날씨도 추워지고, 이젠 눈만 오면 차 끌고댕기기가 무서울거같네요, 브레끼 밞아도 잘안스고, 우리 스퐁이는 어쩌다 한번씩 끌어줘서 미안하기도하고, 트렁크는 망가뜨려버리구, 미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능 ㅎㅎ

어제 스퐁이 연비계산 해보니 시내에서 7.5 정도 나오는거같네요

후덜덜, 트립상 연비라서 그닥 신뢰는 안가지만, 천장이랑 그런것들이 너무 무거워서 긍가,

덕지덕지 달아놔서 그런가봐요, 연비가 떨어지더군요, 일단 툴레셋이 무거운듯, ㅋㅋㅋ

그냥 어린마음에  간지용으로하고댕기는데, 가끔 달리는 차들보면 달리는 차로 개조하고싶지만, 이미 비용을 많이써버린지라,

언젠간 다내리겠죠,

무튼, 스포 망년회 같은건 쿰님이 추진하나요 마왕님이 추진하나요ㅎ

자 요번달도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