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를 본후 옛 생각에 그리움 에.....
- 외톨이
-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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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묻어두웠던 ~ 써니 ~ 영화봤습니다 ( DVD ) 좀 늦게봤죠..
어렴풋이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그땐 정도 많았구 추억도 많았죠 펜팔 도 했었으니까 요
지끔까지 살아오면서 너무 보구싶구 그리운 사람 많습니다 ( 내가 살아있을때 볼수있으려나.... )
지금 쯤 뭐할까 ?? 잘살구있을까 ( 나도 영화처럼 찾아보구 싶어지네요 간절히....
피곤해 곯아떨어져 잠을 자다 가슴이 시리고 너무보고싶어 잠을 깬적도있습니다
간 혹 잠을 자다가 꿈 과 현실을 착각할때도 있어요
사람은 고생을 많이 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굴에 표시가 나더군요
예를들어 ..... 개인택시 운전하는 사람은 조금 여유가 있어보이는데
영업용 하시는분은 삶에 지쳐계신거같아요
다른사람들이 처음 나를 봤을때 없어보이고 싶진않은데....
얼마나 노력해야 되는지... 요즘 잠들기전에 수분크림 잔뜩 바르고 잠니다 ㅋㅋ
참!!
카라 한승연하고 1시간정도 드라이브 했었어요 단둘이.... ( 직업상....)
얼굴이 작더군요 눈 은 크고 .. 실물보다 TV에서 보는 얼굴이 좋아보이네요
TV에서 봤을땐 성격이 활달한줄 알았는데 보기보단 내성적이네요
휘성 ~ 김경호 ~ 두분도 같이 1시간 씩 데이트했었구요
휘성은 성격좋구 김경호 는 예전보단 많이 늙었네요
글 이 두서가 없네요
잠이 오질않아서 ......
암튼.... 목 이메이도록 너무 보구싶습니다
ㅎ ㅗ ㅏ ㅇ ㅣ ㅌ ㅣㅇ
댓글 4
세월이 지나면, 초딩 동창들 같은 옛 친구들이 보고 싶어요.
어릴 때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일까요?
저도 요즈음에 초딩 동창들 만나보니
결국은 변해진 옛모습에 인생무상을 느끼게 돼요.
꿈을 꿀 때가 훨씬 더 아름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