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 [경]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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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으로 치료받으시다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아버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왕래도 잘안하는데..
그래도 큰아버지이신데 저라도 가보긴 해야 할거 같아서 갈려고 하는데
제가 가서 뭐도와 드리고 해야하는건지...
고등학교때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말고는
친인척 장례식은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와이프도 같이 가야되는데...
장례식장에서 자야하는건지...
저는 괜찮은데 와이프가 2달전에 유산을 해서 몸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고민이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__)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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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이가 않좋으셔도 찿아뵙는게 도리인듯합니다
장례식장 가시면 일단 드장(돌아기신지 2일째되는날)문상손님들이 오실껍니다
문상 오시는 손님들 식당안내해드림 될듯하구여 이것저것 잔심부름 하시면될듯합니다
주무시는 문제는 개인적인 생각에는 당연히 장례끝날때까지 같이 있는게 맞는듯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가시면 일단 드장(돌아기신지 2일째되는날)문상손님들이 오실껍니다
문상 오시는 손님들 식당안내해드림 될듯하구여 이것저것 잔심부름 하시면될듯합니다
주무시는 문제는 개인적인 생각에는 당연히 장례끝날때까지 같이 있는게 맞는듯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선 가셔서 직접적으로 상을 받는건 아니니
대부분 손님들 안내하시고 잔심부름이 대부분이죠..
저 같은 경우에 아주 추운 한 겨울이고 사람들도 많은데서
엉켜서 자려니 아버지와 저는 남자라서 괜찮은데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주무시는 시간에 근처 찜질방이나
모텔이 있으시면 주문시고 아침에 일찍 나오셔도 될듯합니다..
대부분 손님들 안내하시고 잔심부름이 대부분이죠..
저 같은 경우에 아주 추운 한 겨울이고 사람들도 많은데서
엉켜서 자려니 아버지와 저는 남자라서 괜찮은데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주무시는 시간에 근처 찜질방이나
모텔이 있으시면 주문시고 아침에 일찍 나오셔도 될듯합니다..
유산하신거 출산한것만큼 여자분에게 힘든 일입니다.
아내분은 쉬라고 하시고 혼자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아내분은 쉬라고 하시고 혼자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사이가 얼마나 않좋으신지 모르겠지만 인연끊고 사신게 아니시라면
가까운 친척이니 장례에 참석하셔서
발인까지 보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친척이니 장례에 참석하셔서
발인까지 보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프리오님 입장이 아니라면 다가가기 힘든 문제인듯하니다.
저희집도 부끄럽지만 큰아버지네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경조사는 참석합니다.
대신에 오래있진 않습니다.
왕래없이 오랫동안 그자리 지키는것도 힘들뿐더러
거기 가셔도 외롭다는 느낌 받으실듯하네요
물론 다른 친척분들도 오시겠지만
최소한의 예만 지키면 될듯합니다
오랫동안 파여왔던 골들은 하루아침에 어떻게 매꾸어 지지는 않는듯합니다
와이프분은 그냥 집에 계시고,
우리 회원님도 하루저녁 문상다녀오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큰아버지네 가족들도 있을텐데 굳이 그 불편한곳에서 오래 있는건 권유하고싶지않습니다.
저희집도 부끄럽지만 큰아버지네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경조사는 참석합니다.
대신에 오래있진 않습니다.
왕래없이 오랫동안 그자리 지키는것도 힘들뿐더러
거기 가셔도 외롭다는 느낌 받으실듯하네요
물론 다른 친척분들도 오시겠지만
최소한의 예만 지키면 될듯합니다
오랫동안 파여왔던 골들은 하루아침에 어떻게 매꾸어 지지는 않는듯합니다
와이프분은 그냥 집에 계시고,
우리 회원님도 하루저녁 문상다녀오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큰아버지네 가족들도 있을텐데 굳이 그 불편한곳에서 오래 있는건 권유하고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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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큰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아서..문제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