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18시쯤 막내님을 만나기 위해 오창 호수공원 주차장에 갔었죠..

기다리고 있는데...주차장에 플몀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있는 횐님 차를 발견했습니다..

순간  푸른 언덕님 인줄 알았단..차 색깔이 같아서..ㅎㅎ

근데 스티커 부착 위치가 서경쪽이길래..놀러오셨구나 생각하고..반가운 마음에 제 차를 옆에다가 주차를 했습니다..

차주분이 오시길래..반가움에 인사를 했는데.. 제 닉넴을 알고 계시더군여..

준수님..요즘 멋진 사진들을 자주 올려주시던 그분...

막내님과 물물교환을 위해 미리 만나기로 되어 있으셨던 것...

저도 막내님에게 드릴게 있어서..ㅋㅋ

두분과 30분정도 얘기 나누다 일이 있어 아쉬운 작별을 했네요..ㅎㅎ

암튼 준수님,막내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