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초원숭이 2011.11.17. 03:06

전 그런거안했는데.. 만약 저딴걸 말함 아주 난리칠겁니다.. 참고로 전 결혼할때 장모님이 무리한걸 요구하셔서 장모님한테 한마디했어요 ㅠㅠ 못된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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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초맨 작성자 2011.11.17. 03:27

[경]초원숭이

앞으로가 중요한거죠~

한번 잘하는 사위가 아닌 앞으로 쭈~욱 잘하는 사위가 되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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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이[광주] 2011.11.17. 09:28

고로 처가에서 예단비로 1천받으면

아이고 잘썼습니다, 친인척분들 옷이라도 사드세요 하면서 봉채비 5백주고,
우리 며느리 우리집으로 시집와줘서 고맙네, 가방이라도 하나 사게하면서 꾸밈비 5백주고,

쌤쌤이 되겠네요?ㅋ


그럼 여자쪽에서는

아이고, 우리딸 거둬줘서 고맙습니다. 감사의 인사로 다시 답례비 줘야되는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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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짜이곤[광주] 2011.11.17. 09:40

레알 된장녀들이 만든거 아닐까요??

그래서 선량한 여성분들이 따라야 하는걸로 착각을....

날 이 갈 수 록 남자들만 피해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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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현아빠 2011.11.17. 10:41

솔찍히 지방하고 윗에하고 좀 틀린듯 ..
제 여동생도 윗지방으로 시집갔는데 ..
꾸밈비 비슷한거 시어머니가 주시더만요.
요기 시골에서는 그런거 없이 저는 결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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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OpenMinded 2011.11.17. 11:03

주변에 이런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정말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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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꾸란 2011.11.17. 11:13

모를때 해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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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은빛 2011.11.17. 12:27

가방 정장 화장품은 함에 들어가는 품목아닌가요? ㅇ.ㅇ
함을 요새 안해서 저거 사라고 주는돈인가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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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초수급자 2011.11.17. 13:26

제 친구경우는 결혼하기전에 새차를 딱!

할부로 딱!

어차피 같이 갚아나갈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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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택아 2011.11.17. 14:30

봉채비 꾸밈비 이런게 원래 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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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뷰[084] 2011.11.17. 17:56

전 결혼할때 그런거 있던 없던 다 무시하고 그냥 양가 서로 부담 안되게 편하게 했습니다

저런거 보고 결혼 할꺼면 차라리 혼자 살다가 죽는게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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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테즈 2011.11.17. 23:47

명품 회사들의 농간 아닐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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