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일 수요일 에버랜드...
- [충]野生野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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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야유회를 용인 에버랜드로 갔습니다..
저는 아침에 도착해서 16시쯤 나왔는데..
정문 주차장에 스퐁이가 참 많더군여..
어떤 분은 cb까지 있으셨는데..플몀 스티커가 없었고..
어떤분은 시즌 2 스티커를 앞,뒤로 붙이고 계셨으나..역시 플몀 스티커가 없더라구요..
아쉬운 맘에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순간..
뒷 유리창 왼쪽 상단에 드디어 프리미엄 스티커를 붙히고 있는 은색 스퐁이 발견..ㅋ
제가 번호를 못외워서..이렇게 수배를 하네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누구신지 이글 보시면 답글 꼭 올려주시고...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에 차 세워 놓으셨던 시즌 2 스티커 차주분도
울 스포넷 회원님이셨으면 좋겠네요^^
[충]野生野史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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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Tom
톰님 맘 상하셨나 보네요..맞아요..진정으로 활동하시는 분들만 프리미엄 붙히고 다니셨으면 합니다..저는 아직 프리미엄 스티커 붙히신 분에게 쌩~~당한적은 아직 없네요^^
[충]野生野史
저두 출, 퇴근길에 몇번 스티커 붙은 울횐님 발견하고
반가운 맘에 앞에가서 비상깜빡 켜서 반가운척(?) 했는데...
그분은 그냥 추월해서 가시는...
순간 제가 멀 잘못했나싶어서 이제는 반가운척(?) 하기가...
반가운 맘에 앞에가서 비상깜빡 켜서 반가운척(?) 했는데...
그분은 그냥 추월해서 가시는...
순간 제가 멀 잘못했나싶어서 이제는 반가운척(?) 하기가...
에버랜드 한번도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싶네요~
에버랜드에서 모임 한번 갖는것도 좋겠네요 ㅎㅎ;;
주차장도 넓고말이죠^^
주차장도 넓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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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운전자는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활동을 잘 안해서
이러고 정말 말도없이 쌩~ 하고 가버리더군요 ㅋㅋ
도로에서 누구나 한번쯤 불가피하게 할 수도 있는
신호위반.과속 각종 교통법규 안 지킨다고 스티커 떼라고 하지말고
제발 활동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 뻘쭘하게 인사도 안 할거면
스티커 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남들이 보기에 어딘가에 속해있다는 자부심에
심심해서 달고다니시는듯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