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친구들 만나고 늦은시간에 귀가 하는중 신호에 걸려서 서있는데~

이쁘장한 스퐁이 한대가 가까이 다가와 옆에 스길래..

동호회 회원님이신가~ 하고 목을 빼고 보는데...

열리는 창문으로 보이는 사람은? 흰둥이님~ㅋㅋㅋ

잘 안다니는길에서 그것도새벽에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ㅋㅋ

친구만 아니였으면~ㅋㅋㅋ

흰둥이님 밟으면서가시는데친구가 와~~~ 배기음  디게크다~~~~

하구 놀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