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gom-Su" New-York Times 에 뜨다.
- [서경]티지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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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뉴욕타임즈에까지 나왔어요...^^
1면만 번역 올립니다.
SEOUL ? Once a week, the four men sit around in a rented studio,
laughing, blurting occasional expletives and making fun of South Korea’s leader, President Lee Myung-bak.
Then they post a recording of their talk online.
서울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네남자가 대여한 스튜디오에 모여 웃고 가끔 욕설을 하며 한국의 대통령인 이명박을 조롱한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들의 토크쇼를 온라인에 업로드한다.
Their podcast is the most popular in South Korea, with each session logging as many as two million downloads.
그들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은 한회에 20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The four men “dedicate” their show to Mr. Lee, or “His Highness.”
But they call their talk show Naneun Ggomsuda, or “I’m a petty-minded creep,”
borrowing a nickname Mr. Lee’s most vociferous critics apply to the president.
네 남자는 그들의 토크쇼를 가카인 이명박에게 헌정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토크쇼를 "나는꼼수다"로 부른다,
이것은 이명박의 비판하는 별명을 차용한것이다(꼼수가 이명박을 조롱하는 별명이라는 뜻으로 대충.. )
“We try to entertain people by raising all kinds of allegations against His Highness. We offer data to support them,
but what really matters is our attitude,” said Kim Ou-joon, 43, the show’s leader.
“We believe that His Highness’s conservative regime has intimidated people.”
이 토크쇼의 대장인 43세의 김어준은 "우리는 가카에 반대되는 말들을 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높여 그들을 즐겁게 해주려 한다.
우리는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자료들도 제공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태도이다." "
“So,” Mr. Kim continued, “we tell our audience: ‘Let’s not be intimidated!
Let’s say whatever we want, even if we’re thrown into jail tomorrow.”’
"그래서 우리는 청중들에게 말한다. "쫄지마!.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건 뭐든지 말할거다,
만약 내일 교도소에 잡혀들어가더라도 "
Holding signs that said, “Let’s not be intimidated!”
young people packed a 1,600-seat auditorium in Seoul last Saturday
when Mr. Kim and his three colleagues held their first offline “concert.”
When the concert opened, the fans screamed, chanting their heroes’ names.
지난주 토요일에 김어준과 그의 세 동료들이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었을때 젊은이들은 쫄지마 라는 문구를 들고
1600석의 좌석을 다 채웠다. 콘서트가 시작될때 팬들은 소리를 지르고 네명의 이름을 불렀다
The men’s popularity provides the latest evidence of younger South Koreans’
political awakening amid the rising cost of living and shrinking job prospects
and their distrust of Mr. Lee and the country’s conservative mainstream news media.
그 남자들의 인기는 생활비의 증가와 취업의 불투명성,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불만과 대한민국의 보수적은 뉴스미디어의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정치적인 각성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In the Oct. 26 mayoral election in Seoul, the independent opposition candidate
who won took in nearly three times as many votes from people in their 20s, 30s
and 40s as the government-backed candidate, exit polls showed.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때, 무소속후보는 출구조사에서 현 집권세력의 후보 (나경원) 보다
20,30,40대에서 3배가까이나 되는 표를 획득하였다.
With his unruly mustache and wild hair, Mr. Kim has commanded a cult following since 1998,
when he began Ddanzi Ilbo, a political parody Web site. His latest podcast production?
known by its Korean acronym, Na-ggom-su ? has made his team a force every political party must reckon with
정돈되지 않은 수염과 와일드한 헤어스타일을 한 김어준은 그가 정치풍자 사이트인 "딴지일보"를 운영하기
시작한 1998년부터 추종세력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의 가장 최근작인 팟캐스트 프로그램(나꼼수)는 모든 정지적인
세력들이 무시할수 없게 되었다.
Leaders of both governing and opposition parties have been guests on the show.
When two opposition candidates in the Seoul mayoral race came under pressure
to consolidate their campaigns behind a single candidate, they fought it out on Na-ggom-su.
현 집권여당의 대표와 야당들의 대표 모두 이쇼에 출연하였다.
서울시장 선거유세때 두명의 후보(박원순 나경원)가 출연하였을때, 그들은 이 토크쇼에서
끝까지 논쟁을 하였다.
For their latest recording, the team invited Kim Yong-ok, a philosopher who called Mr. Lee “a tragedy for our nation”
and South Korea “an effective colony of the United States.”
The show replayed an audio clip in which the philosopher said he was “not convinced even 0.0001 percent”
when the government announced last year that the sinking of a South Korean warship
that killed 46 sailors was caused by a North Korean torpedo attack.
그들의 가장 최근 녹음에서는 도올 김용옥선생을 초대하였다. 그는 이명박을 "우리나라의 비극"이며
대한민국을 "미국의 속국"이라 부르는 철학자이다. 나꼼수는 북한의 공격에 의해 46명의 해군이 죽게된 사건(천안함)에
대해 정부의 발표를 0.0001%도 신뢰할 수 없다는 도올의 녹취록을 토크쇼 중간에 틀었다.
Mr. Kim started Na-ggom-su in April.
김어준은 나꼼수를 4월에 시작하였다.
The most talkative of his three partners is Chung Bong-ju, 51, a former lawmaker.
He cuts off the others in midsentence and punctuates almost every statement with a laugh he himself calls “silly.”
He confesses to having “the intelligence of an orangutan” and spending hours each day searching for his name on the Internet.
He promotes himself as “a great politician with a beautiful soul and fatally attractive.”
He mentions his soon-to-be-released book every chance he gets.
가장 말이 많은 사람은 51세의 전직 국회의원 정봉주이다. 그는 다른 사람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고
모든 발언을 그의 웃음과 함께 강조한다. 그는 그의 정신수준을 오랑우탄 수준이고 하루에 몇시간을 그의
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는데 소비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자신을 "아름다운 영혼과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위대한 정치인"이라고 스스로 말한다.
그는 발언권을 얻을때마다 곧 출간될 "달려라 정봉주"를 언급한다.
“I’m a clown,” he said during one of his rare serious comments.
“I speak and act on people’s behalf.”
Often begging Mr. Chung to “shut up” is Choo Chin-woo, 38, an investigative journalist with the newsweekly SisaIN.
His muckraking has driven his pet enemy, the country’s leading Protestant churches, to call him “Satan’s reporter.”
“These days, I am going after one man and one man only: His Highness,” he said in an interview.
"나는 광대다" "나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말하고 행동한다." 정봉주가 드물게 말한 진지한 말이었다.
정봉주에게 닥쳐라 라고 자주 요청하는 사람은 38세의 정통시사주간지 시사인의 주진우다.
그의 폭로로 인해 그는 "악마기자"로 불린다.
"요즘 나는 오직 한사람 가카만 추적하고 있다" 그가 인터뷰 중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