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막밤인디...농안빈대랑
- 〔서경〕원폴
- 조회 수 630
- 2011.10.31. 13:20
시월의 마지막 밤.
해마다 그냥 어설프게? 보낸적 없는;;
시월의 마지막 밤.
거의 30년만에 어제 연락 온 친구 녀석....
다른 사람이 붙여준 별명이 빈대였는디
나는 농안빈대라고 불렀던(농약에 빠져도 안 죽을 빈대)
일단 이 쉐이의 빈대 기질이 어케 변했을지 무쟈게 궁금.....흐흐
오늘도 빈대 붙을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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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2011.10.31.
2011.10.31.
이상한 말:
몇년전에 고등학교 동창이란 놈이 연락이 왔다. 그런데 난 전혀 기억이 없네.만나자 만나자 해서 약 3주후에 만났는데...미쿡가서 대단히 성공(?)했다고 자랑. 그런데 지금 지갑이랑 모든걸 잊어버려서...결론은 돈좀 조금만 달라고...그래서 가지고 있던 10만원 주고..또 현금찾아서 얼마주고...연락없음
뒤돌아서서 참 고생 많네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몇년전에 고등학교 동창이란 놈이 연락이 왔다. 그런데 난 전혀 기억이 없네.만나자 만나자 해서 약 3주후에 만났는데...미쿡가서 대단히 성공(?)했다고 자랑. 그런데 지금 지갑이랑 모든걸 잊어버려서...결론은 돈좀 조금만 달라고...그래서 가지고 있던 10만원 주고..또 현금찾아서 얼마주고...연락없음
뒤돌아서서 참 고생 많네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16:09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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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2011.10.31.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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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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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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