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바 자투리 잘라 명함꽂이 겸 요지꽂이를 만들었슈~~

집에 이쑤시개가 없어 일부러 갈비탕 먹으러 가서 2개 훔쳐왔슈....+_+

가운데 나무토막을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공간을 마음대로 활용하도록 만들었는디...

이건 임시?로 만든 넘이고 어묵판으로 나중에 다시 만들 수도 있소이다.

지금은 공구가 모두 꼴당에 있어서  그냥  본딩작업으로만 만들었슈.

한 칸에 명함이 12장씩 꼽히고 마지막 한 장이 남아도 뒤로 넘어가지 않는 구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