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다에 한표....
왁스든 바니쉬든 본드든 추위에 노출되면 대략 꽝이라능;;
트렁트에 싣고 다니면서 추위에 시달렸을테니....

오일이랑 분리되서 그런거 같은데 잘 섞어주면 될겁니다...근데 그게 흔들어 가지고는 잘 안되요 -_-);

전 왁스는 아니었지만 실내에 뿌려서 닦는 세정제(분무식 / 투명케이스)가 겨울에 구멍도 막히고,
성분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지들끼리 덩어리져서 따로 놀더라구여...
그런데 여름지나니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왔고 막힌 구멍도 뚫려 있더라구여...
트렁크에 놓고 쓰다보니 계절별로 변신을 합니다...ㅋ

소낙스 양초로 만들어 버리심이...ㅋㅋ;

ㅋㅋㅋㅋ 그냥 잘 흔들어보세요... ^^

잘 흔들어서 쓰세요~~~~ ^^

저도 소낙스 물왁스 쓰는데용~
오랜만에 광내보려고 뿌렸는데 투명한 기름만 나와서 놀랬었죵 ㅎㅎㅎ;
잘 흔들어서 다시 뿌리니깐 본래색을 찾아 나오더라구용~

굳어서 막힌 잔재들은 꼭 제거하시고 사용하세요~
광낼때 딸려드러가면.. 그 덩어리가 기스를 만들어낼수도 있어요~~ ^^

사장님이 뭘 그러슈....걍 버리지....내 차에...+_+

흔드니까 괜찬아지던데요.......
물따로 건데기 따로 나오면 걸레로 비비적 뭉개서 썻는데..

신종알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