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모른다.
3. 그런 적 없다.
4.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5. 오해다.

뭐 대충 위의 다섯가지 정도 대답으로 대응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이상한게 현정부와 여당관계자들은 대부분 위의 답변들로 무사통과하는데
전정부나 야권인사들은 안되더라구요...
역시 언론이 문젠가요?

①정봉주 의원에게 부친의 사학재단을 국회감사에서 빼달라고 청탁한 사실
==> 당신 아버지 일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했을까?...청탁이 아니라 인지상정이다.
②일본 자위대 축하행사 참석
==> 단지 부페만 먹으러 갔다.
③학원재벌 상속자로써 사학법 반대
==> 돈(?)을 지켜야 한다.
④‘제벌규제 폐지’등에 앞장선 친 재벌행위
==> 당신이 돈을 빼앗긴다면 어떻게 할까? 인지상정이다.
⑤방송법, 미디어법등 조중동 언론장악에 앞장
==> 권력을 맛을 보면 안다.
⑥최시중등과 이른바 KBS 장악 7인 회의에 참석한 이유
==> 권력을 맛을 보면 안다. 계속 유지하여고..
⑦부친 재단의 화곡중 학생 벽돌노역 의혹
==> 일종의 운동이다. 애들이 허약해서 체육시간 말고도 운동을 시킨것이다.
⑧장애인 누드목욕
==> 목욕할때 그럼 옷입고 하냐!
⑨BBK 주어가 없다는 황당한 주장
==> 주어가 없으니까 없다고 한거다.
⑩공직 중 수억재산 증가와 접대부 단란주점 월세수입
==> 집주인이 모든걸 간섭하면 법에 걸린다. 대ㅌㄹ도 하지 않았냐.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느냐.

이상 횡설수설입니다.

10개라구요? 100개는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