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도어포켓이 계륵이네요.
- [서경]붕붕
- 3011
- 13
이번에 공구한 도어포켓 오늘 달았는데 ㅎㅎㅎ
없애자니 허전하고 달자니 신경쓰이고 그렇네요.
운전석쪽은 어찌 뭐 봐줄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나머지는 남의꺼 훔쳐서 달아놓은 느낌...
오픈마켓 사용기에 2010년형은 안맞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어떤곳은 2010년형은 주문하지 말라는 문구를 놓고 판매하길래 계속 그냥 그대로 다녔는데 이곳에서는 2010년형 가솔린, 디젤 할거 없이 다 잘 맞는다고 하길래 구입했지만 결과는 안맞네요. ㅎㅎ
달아놓긴했는데 수납함의 기능은 할 듯 하여 빼기는 좀 그렇고 달아놓자니 어느정도 안맞아야 무시할텐데 제일 심한 뒷열 오른쪽은 완전히 들어가지고 않고 도어쪽방향으로는 한쪽이 완전히 붕 뜨네요. 그냥 지나가다 봐도 보일정도로 심하게 말이죠. 거기 가라앉히기 위해 세게 치면 반대쪽으 붕 뜹니다. 대책이 없어요. ㅋㅋㅋ
뒷열 왼쪽, 앞열 조수석쪽도 뭐 정도의 차이지 비슷하네요. 운전석만 좋아요~~ ㅋㅋㅋ
2010년형 차량 소유하신 다른분들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아직 구입안하신 2010년형 분들은 구입을 안하시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구입하고서 가슴아픈 DIY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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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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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식입니다.
저도 간단히 설치될줄 알았는데 잘 맞지 않더군요...
뒷열은 저도 붕붕님 말씀처럼 한쪽이 붕 떠 있고 장착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한쪽을 먼저 넣어놓고 그쪽을 안움직이게 꽉 누른 상태에서 반대편을
강하게 타격하는 방법으로 어렵게나마 장착은 하였습니다.
붕붕님께서도 저처럼 한번 해보시죠... ㅡㅡ;
저도 간단히 설치될줄 알았는데 잘 맞지 않더군요...
뒷열은 저도 붕붕님 말씀처럼 한쪽이 붕 떠 있고 장착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한쪽을 먼저 넣어놓고 그쪽을 안움직이게 꽉 누른 상태에서 반대편을
강하게 타격하는 방법으로 어렵게나마 장착은 하였습니다.
붕붕님께서도 저처럼 한번 해보시죠... ㅡㅡ;
저도 10년식이지만 잘맞던데요 나중에 도어트림가죽으로 바꾸면 일체감이 더좋을것같아요...
도어포켓은 FRT LH , FRT RH , REAR LH , REAR RH 이렇게 구성됩니다.
1열 운전석쪽 , 1열 조수석쪽 , 2열 운전석쪽, 2열 조수석쪽. 이렇게 보시면 되구요.
2009년형까지는 안맞는 경우가 있다면 각인된 위치를 확인 안하시고 끼우려다가
안맞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0년형의 경우 도어포켓의 자리와 형상은 동일합니다.
뉴스포티지도 그쪽 부분의 형상이 변경된건 없구요.
다만, 뉴스포티지의 도어포켓과 맞닿는 트림쪽 부분의 재질이
가죽형 재질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축작용의 간접 영향일겁니다.
동일한 2010년형인데 스카이님은 맞고 붕붕님은 약간 뜨는 이유이지요.
도어포켓은 그대로인데.. 차이가 2010년형에서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_@
1열 운전석쪽 , 1열 조수석쪽 , 2열 운전석쪽, 2열 조수석쪽. 이렇게 보시면 되구요.
2009년형까지는 안맞는 경우가 있다면 각인된 위치를 확인 안하시고 끼우려다가
안맞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0년형의 경우 도어포켓의 자리와 형상은 동일합니다.
뉴스포티지도 그쪽 부분의 형상이 변경된건 없구요.
다만, 뉴스포티지의 도어포켓과 맞닿는 트림쪽 부분의 재질이
가죽형 재질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축작용의 간접 영향일겁니다.
동일한 2010년형인데 스카이님은 맞고 붕붕님은 약간 뜨는 이유이지요.
도어포켓은 그대로인데.. 차이가 2010년형에서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_@
저도 10년식.. 걱정하면서 설치한 1인으로 딱 맞지는 않지만 그리 흉하지않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1열2열 따로 있는데..운전석 보조석 도 따로.. 막 꼽으신거 아닌가용? 저도 잘 맞던데..
제 위치가 아니라 다른곳에 끼우신듯..
보시면 설치위치가 다 다릅니다.
보시면 설치위치가 다 다릅니다.
바깥쪽 돌기같은거 조심조심 칼로 잘라내고 끼움 잘맞을거라고 예전 공구때 글보고 그대로했더니
완전히는 아니지만 흉할정돈 아니던데..어느분 글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차피 보이는 부분이 아니니 잘라내고 장착하세요라고.. ^^;;
완전히는 아니지만 흉할정돈 아니던데..어느분 글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차피 보이는 부분이 아니니 잘라내고 장착하세요라고.. ^^;;
네.. 각각의 위치 부분은 그 이전부터 자주 들어왔던 이야기라서 여러번 확인하고 정확하게 해당위치에 각인된거 확인하면서 끼웠습니다. 아무래도 차량들간의 약간 차이정도라고 봐야겠네요.
[서경]껀스님 말씀처럼 운전석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다시 다 뽑아내고 전부 다 잘라내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끼고 다니겠는데 조수석과 2열 좌측의 경우는 좀 안맞아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보겠는데 2열 우측은 해도 너무할정도로 유격이 심해서 정말 보기가 안좋아서요. 한쪽이 붕뜨는 수준이 그냥 좀 떴다가 아니라 앞에서 뒤돌아보면 끼우다말았다고 할 정도로 붕 떠있습니다. 그래서 영 거슬리더라고요.
[서경]껀스님 말씀처럼 운전석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다시 다 뽑아내고 전부 다 잘라내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끼고 다니겠는데 조수석과 2열 좌측의 경우는 좀 안맞아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보겠는데 2열 우측은 해도 너무할정도로 유격이 심해서 정말 보기가 안좋아서요. 한쪽이 붕뜨는 수준이 그냥 좀 떴다가 아니라 앞에서 뒤돌아보면 끼우다말았다고 할 정도로 붕 떠있습니다. 그래서 영 거슬리더라고요.
저도 10년식입니다만..
조금 어색한 부분이 없잖아 있긴 해도..
그렇게 툭 튀어나오게 장착되진 않았습니다..
그럭저럭.. 쓸만하던데요..??
저도 처음에.. 좌측 / 우측만 맞춰놓고..
앞쪽과 뒤쪽을 바꿔달았다가.. 맞지 않아서..
허탈해하다가.. 다시 잘 보고 맞춰달았던 기억이 있네요..
앞문쪽과 뒷문쪽은 확연히 다르게 생겼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다시 달아보세요..
조금 어색한 부분이 없잖아 있긴 해도..
그렇게 툭 튀어나오게 장착되진 않았습니다..
그럭저럭.. 쓸만하던데요..??
저도 처음에.. 좌측 / 우측만 맞춰놓고..
앞쪽과 뒤쪽을 바꿔달았다가.. 맞지 않아서..
허탈해하다가.. 다시 잘 보고 맞춰달았던 기억이 있네요..
앞문쪽과 뒷문쪽은 확연히 다르게 생겼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다시 달아보세요..
저도 08년식인데 돌기깎고 잘맞습니다;;;
10년2월식인데,전 딱 맞는데요..택배로 받자마자 비오는날 가서 주먹으로 몇번 쳐더니 쏙~~공구해서 실망한적이 없는 한사람이었습니다
생각나서 글 찾아내 댓글 적습니다.
다시 다 뽑아내고 돌기부분 전부 칼로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꼽았더니 약간의 유격이 있긴하지만 잘 들어가있네요.
아무래도 돌기 부분이 제 차량과 잘 안맞았나봅니다. 전부 갈아내고 꼽으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들어가있네요. 가장 보기 흉했던 2열 조수석쪽도 잘 들어가 있네요.
다시 다 뽑아내고 돌기부분 전부 칼로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꼽았더니 약간의 유격이 있긴하지만 잘 들어가있네요.
아무래도 돌기 부분이 제 차량과 잘 안맞았나봅니다. 전부 갈아내고 꼽으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들어가있네요. 가장 보기 흉했던 2열 조수석쪽도 잘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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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되신듯;;;; 문판넬쪽 꾸욱 눌러서 밀어넣으면 잘들어가지던데요.....테두리에 살짝 공간이좀 생기지만....크게 하자있어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