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행복합니다..
- [충]응큼너부리[R™]
- 조회 수 156
- 2011.10.18. 09:11
어제 엊그제 친구 어머님 상때문에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건강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니 그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전 행복합니다..
중학교때 별명을 불러가며 학교 뒷산에서 담배피고 고구마튀김 같이 먹던
응응친구가 서울에서 치킨사업으로 사장이 되었지만..
처가집에 애를 맡겨놓고 일주일에 한번 볼까말까한다네여..그래도 전 행복합니다..
적은 월급이지만..그 월급을 쪼개쓰는 와이프와 술먹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딸래미들과 함께 지내고 있으니 전..전..행복합니다..ㅠㅠ
아..속쓰리..컵라면으로 해장해도 속쓰리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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