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정도였는데  벌써 한달이 되어 가네요.. 

좌회전 신호 받고 가고 있는데  상시유턴지역에서 유턴할려고 서있는 차가 있는데  멈춰있으니 1차선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나오네요 그래서 2차선으로 옮겼는데  김여사 님께서  역시나  보지도 않고 다이렉트로 2차선으로 와버리네요

그래서 오른쪽으로 최대한 꺾어 피할려고 했으나  그차 범퍼와  제  앞바퀴 휠이 부딪혔네요.. 

부딪혔는데 걍 쌩까고 가길래  100미터 쫓아가서 차세우니  부딪힌 느낌이 없는데 왜그러느냐  적반하장이였네요..

문제는  보험에서  8 : 2 불렀는데  전 반대상황에서도 대인접수 안해주는걸로 100% 물어주는 개념으로만 해와서

이번에도 그렇게 되겠지 했는데  죽어도 8 : 2 라네요 김여사님이   제가  너무 늦게 처리한것도 있는데

몇일전에 대인접수를 해달라 ( 지금까지 사고당해도 대인접수 한번도 안했는데 ) 요청을 했는데

직업이 간호사인지  이 사고로 인해 다쳤다는 진단서를 끊어와야 대인접수를 해준다네요.. 

-ㅅ-    이 상황이면..  대략난감 8:2를 물어야 한단 말인가요..  억울해 죽겠네요 아..  김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