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런 행동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죠.

아...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한다고 했을때 이미 경고가 나왔었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죠...

좋은 것도 이 나라 들어오면.. 요상하게 나쁘게 되는건 왜그럴까요???

종교는 정치 개입하는 순간부터, 종교에 대한 특혜를 모두 거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이런 목소리를 낼수 있는것은 종교에 대한 특혜때문......


정치적인것을 하는 순간..헌금 받는것, 돈 쓰는것, 재산세, 토지세, 자동차세등...모든 세금을 낸다고 하면....과연 정치참여를 할수 있을런지..ㅡ_ㅡ;;....



그리고 우리나라에 있는 종교들은..예수님, 부처님의 가장크게 강조하는..
네이웃을 사랑하라, 자비를 베풀라를....잘 실천하지 않는듯....





전...제 자신도 잘 못믿겠는데....남을 어찌 믿으라고 설득을 하는지....에휴....

대단한 십자군 나셨네.... 지하철가서 선교활동 하고 노숙자한테 2500원 무료 급식 해주고 자기는 12만원짜리 안심 스테이크 짜르는 대단한 신자 나셨네... 그런 유형일듯...

우리나라에서는 종교에 관한건 모두 다 관대하죠..
그걸 법대로 하면.. 종교박해다 뭐다 해서.. 난리를 치니까요..

우리동네만 하더라도.. 교회는 전부 녹지.. 아니면 공원 안에 있습니다..
일반 개인으로선 건축허가 조차 나지 않는 곳이죠.. 근데 교회 짓는다고 하면..
바로 건축허가 떨어지고.. 건물이 세워집니다..

이런 불공정 특혜(?)부터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