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 큐에서 오일, 브레이크등 스위치와 에어컨 필터 갈고나서

5년차 점검 다 받고나서 고압펌프가 조금씩 새서 기름이 나오는데 지금 재고가 없어서 입고되는데로 연락을 준다네요

벌써 15만키로 다되어가는데 교환해 준다는데 ...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이어서 하시는 말씀이 엔진오일을 담고있는 부분이 요즘은 양은으로 만들어서

밑에 오일 나오는 부분의 나사가 마모가 되었다네요

다음번에는 오일통 전체를 갈아야 겠다고 하는데....

이런 @$#^%&$*, 교환비가 10만원 정도라는데

뭔 놈의 차가 2000만원이 넘어가는데 겨우 이딴걸로 사람 열받게 하는지....

먼저 타던차는 엘란트라 95년식으로 무려 38만 이상을 탔는데도 이런 일이 안 일어났는데

요즘 연비 개선으로 가벼운재질을 사용해서 그런가 생각이 드네요

어떤 가게에서 이상하게 조립을 했는지 알 수 없으니 아마도 마지막에 간 곳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아닐까....

회원님들은 이런 일 안 겪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