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스런 타이어(한타 다이나프로 HL2)
- henly
- 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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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
작년에 97년식 VGT 2륜 구입해서 전륜만 타이어 교환 했습니다. 먼저 기존 타이어 트래이드를 보시죠.
금호타이어로 OEM으로 추정됩니다. 총 7만km 운행 했을테고 수명을 다하려고 합니다. 마모도 깨끗하고 매우 정상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HL2입니다.
작년 11월 생산주차 2개월이내를 확인하고 지금까지 3만km 운행 했습니다. 차를 수시로 확인하는 편이라 볼때마다 의아한 건 보시다 시피 마모가 주행거리에 비해 없다는 겁니다.
물론 타이어가 않 달면 좋은 거 아니냐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자연스런 마모가 있어야 정상이죠.
더 걱정인건 마모는 없고 부서지는 현상이 보인다는 거죠. 비포장도로를 다는다면 그럴수있다해도 저는 매일 서울-오산을 포장도로로 고속주행만 합니다.
혹시 한국타이어에 종사하시는 분이 글을 읽는다면 이게 정상인지 조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같은 타이어를 쓰시는 분이라면 제꺼와 같은지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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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알기론..타이어가 생산주차도 중요하지만..보관을 어떻게 햇느냐가 중요하다고하네용..
저도 몇일전에 타이어를 갈았습니다 N5000이었구요 뒷타이어는 마모도 적고 깨끗하게 달았더군요 근데 앞에는 님처럼 부서진거처럼 달았고 당연히 앞이니깐 마모도 많이 되었구요 스포티지가 전륜이고 중량도 많이나가고 토크가 휘발유보다 좋아서 타이어가 날이 죽는게 아닐까하는데요 각이져있으면 유턴이나 그렇게 돌다보면 한쪽으로 중량이 쏠리게되면서 타이어가 찌그러지면서 각이 먼져 뜯겨나가는것 처럼 되는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도 확인해보시면 답이 나올꺼같습니다 새타이어라서 더 그런거 같네요
뒷타이어는 따라오는거구 앞은 치고나가는거라서 그런거같기도 하구요 모닝도 심한건아닌데 비슷하게 나타나더군요
제차랑 비슷하내요... 정비소에서 그러던대 고속주행??아마도 한적한도로나 고속도로 이런곳일듯 빨리 달리면 타이어에 열을 받게 되면서 고무진액? 같은게 점점 날라간다네요...
그래서 얼마뒤에 인치업하면서 순정휠타야 팔로 타야 가게 갓는대 타야 보더니 갈라지는거
때문에 못쓴다네요
그래서 얼마뒤에 인치업하면서 순정휠타야 팔로 타야 가게 갓는대 타야 보더니 갈라지는거
때문에 못쓴다네요
저도 앙프랑(부드러운 타이어) 쓰는데, 앞타이어가 저런식으로 마모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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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6년품질보증이 되는걸로 알고잇는데요
한국타이어 a.s 지정점에 문의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