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 박원순 변호사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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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tylove - 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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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상당히 속도가 빠릅니다.
얼마전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질질질 끓다가 결국 진보신당의 반대로 통합이
무산된 것과 대조적입니다.
30분 뒤에는 기사가 하나 더 뜨는군요.
박원순, 한명숙, 문제인, 야권단일후보 합의.
민노당이야 존립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만, 이러다가
진보신당과 국민참여당은 허경영당 수준으로 존재감이 사라질 수 있겠네요...
정치는 독하고 못된 사람들만 하는게 아니라,
국민 생활 가까이에서 함께 동참하는 인식의 변화가 시작 되길 기대해봅니다..
natt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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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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