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밤에 집앞 공업사에 차를 맞겼는데요

뒷범퍼와 운전석 미등 교체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좀전에 보험사에서 전화 왔습니다.

뒷범퍼 교체와 미등교체 운전석 뒤 횐다 및 트렁크문 도색!

전 도색 해달라고 한적이 없다고 보험사에 말했더니

공업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단골이고 저희(전문가)가 봤을때 휀다랑 뒤문짝에 스크래치가 있어서

어짜피 50만원 넘는거 같이 해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범퍼는 껍데기만 간게 아니구 전부 갈았다고 말하더군요(요게 50넘는다고 하네요)

보험사에 할증물어보니 12% 오르고 2년간 할인 없다고 하더군요

10년식에 처음으로 자차해보는데

이거 영~ 아니군요..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방법1. 그냥 보험처리하고 넘어간다

방법2. 50만원 내가 받아서 공업사랑 쇼부친다

방법3. 배째라고 누운다

방법4. 기타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