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2011.09.01. 01:31

개인적으로 저는 오시장 생각에 한표
다만,방법이 좀 비껴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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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rNⓔⓔDs 2011.09.01. 02:56

위의 글들은 한쪽으로 치우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이런 글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끼워 맞추다 보니, 객관적이지 못하지요.

무상급식대신에 무상준비물 해야 한다고 주장한 오세훈의 내용은 당연히 없군요.
무상급식보다 무상준비물이 더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요.
포퓰리즘 이야기 나오면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내용이고, 사람들은 잘 모르더군요.

어떻든 감정싸움 정치싸움 이었고,
또한 표적수사로 마무리 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누가 뭐래도.. 이번 선거뒤에는 뭐가 터질지 궁금할 학습효과가 있었는데,
연예인 혹은 정치인이겠기니 했었는데, 역시나더군요.
타이밍 참 절묘하지요.

무엇보다 위의 글이 가장 큰 맹점이라고 한다면,
이번 무상급식 관련해서는
오세훈vs곽노현의 대결구도는 절대 아니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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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나이야가라 2011.09.01. 08:14

ㅇ~~~No...이런정치적인것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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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늘여행[광주] 2011.09.01. 08:46

요즘들어.. "나는 꼼수다"를 자주 듣고있는데요..
정치권 돌아가는게...참 잼있어요.. 시간돼시는분들 한번씩 들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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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RainBow[충] 2011.09.01. 09:14

저 2억 부인이랑 부인언니가 마련한거라며.. 콩밥안먹을라고 수쓰던데 ㅋㅋㅋㅋ
오세훈이야 어떻든간에.. 곽노현 완전 저주함!!!!
교육감으로서 교권추락의 원인을 제공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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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가람대디 2011.09.01. 09:39

끝난게 끝난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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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가대표 2011.09.01. 09:49

교육감선거.... 이거 참 말이 많죠.
누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투표하시는분 많잖아요.
그덕분에 당선된 분도 많고.... 일명 로또선거 아닙니까..
특히 서울시교육감은 그야말로 교육대통령이라고도 하고요. 일년에 몇천억? 몇조? 를 좌우하는 사람이니..
그보다 어린학생들 교육문제인데 이런 선거로 제대로 된 인물을 뽑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정당 추천제를 하진 않치만 정치권의 계입이 너무 많고....
후보자의 교육이념보다 정치이념에 따라서 당락이 좌우되는 교육감선거.
이건 분명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지명제로 바꾸는게 좋을듯 합니다.
선거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금전적인 거래도 비일비재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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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쿨이쥐 2011.09.01. 14:34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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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쏭쏭아빠 2011.09.01. 14:47

약간 한쪽으로 치우쳐 있긴 하네요~

모든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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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Coolman™ 2011.09.01. 14:59

지금 한나랑당이 꼼수 쓰는거 다보입니다~ 아직 곽노현이 죄가있는건 성립이 입증 중입니다~ 서울시장 사퇴하자마다 교육감 검찰수사 너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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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숲속길[여수] 2011.09.01. 15:28

정치판 너무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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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무것도몰라요 2011.09.01. 17:24

오세훈의 삽질 정책도 증오하고

곽노현의 돈놀이도 증오합니다. 아니 더 밉습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힌 마음.. 곽노현 당신 만큼은 믿었는데 정말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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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포레버 2011.09.02. 11:30

편협한 편집이네요.
마치 오세훈의 패배가 진보진영의 투표거부와 선동된 서울시민때문이라는 논리이고
노무현 사건과 마찬가지로 밝혀 지기도 전에 기다렸다는 듯이 이미 뇌물을 쳐먹은 것처럼 언론플레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정치공작에 넘어가는 쥐벼룩들...
참... 정치하기 쉬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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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비몽 2011.09.03. 18:27

이래서 검찰개혁부터 해야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시기를 저렇게 맞추려고해도 어려울텐데..
정치인을 욕할게 아니라 그런 정치인을 뽑는 우리가 문제입니다.
참고로 곽교육감 이야기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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