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주인데 걱정이네요...
- [경]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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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간호사인데요...
저번주 토요일 다른 병원가서 6주 진단받고 심장소리까지 잘뛰는거 확인하고 왔는데요
오늘 월요일 오전에 자기 병원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랑 여러 검사 받을려고 갔더니...
심장소리가 너무 약해졌다네요....
일요일날 빈혈로 거실에서 한번 쓰러졌었는데 그거때문인지...
걱정이네요...
혹시 다른분들도 이런 겨험 있으신지요?
너무 걱정이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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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시겠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뭐라 드릴말씀은 없구요 별일 없으시길 바랄꼐요.
임신 초기가 제일 힘들죠..병원에선 절대 안정이라고 할께 뻔하고..
옆에서 잘 챙겨 주세요 ^^
옆에서 잘 챙겨 주세요 ^^
아.. 이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시겠어요.
저도 아내가 간호사인데, 이제 29주차 들어갔어요...
잠시 빈혈기가 있긴 했는데 2,3일 뒤에 괜찮아 지더라구요.
간호사분들이 실제 일을 할때면
스테이션을 볼때나, 수간호사가 아닌 이상은 자리에 앉아있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오죽 하시겠어요..
철분제 이런거 잘 챙겨 드시게 하셔요..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내가 간호사인데, 이제 29주차 들어갔어요...
잠시 빈혈기가 있긴 했는데 2,3일 뒤에 괜찮아 지더라구요.
간호사분들이 실제 일을 할때면
스테이션을 볼때나, 수간호사가 아닌 이상은 자리에 앉아있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오죽 하시겠어요..
철분제 이런거 잘 챙겨 드시게 하셔요..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임신초기... 절대 안정이 최고 입니다.
제 마누라는 완전히 왕비대우...*^^*
지금은 8개월에 접어들었지요....
제 마누라는 완전히 왕비대우...*^^*
지금은 8개월에 접어들었지요....
임신초기에는 빈혈증세는 누구나 다 있어요.. 좋은 철분제 챙겨주세요.
절대안정이라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와 육체피로가 없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어떻하겠어요. 참고 견뎌야지요.
그래도 집에서는 최대한 편히 쉴수있도록 남편분이 배려해주세요.
절대안정이라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와 육체피로가 없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어떻하겠어요. 참고 견뎌야지요.
그래도 집에서는 최대한 편히 쉴수있도록 남편분이 배려해주세요.
산모 몸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병원에서 습관적으로 겁주는 것도 있구요. 좋게 해석하자면
몸관리 잘하라는 의미겠지요..
물론.. 병원에서 습관적으로 겁주는 것도 있구요. 좋게 해석하자면
몸관리 잘하라는 의미겠지요..
간호사시니알아서하시겠지만 엽산제랑 철분제잘챙겨주세요존늠으로
약 33주후 건강한 출산 소식 기대할께요..
임신 초기에는 입덧도 심하고,빈혈도 심하고,오히려 4개월 들어 안정적인 시기보다 오히려
더 힘들더라구요.그러나 너무 걱정마세요.새생명이라는 것이 무척 강인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임신 전에 평소에 해오던 일이면 괜찮답니다.갑자기 힘든 일을 해야만
걱정인 거지요. 철분제 복용하고,마음을 편히 가지면 될 것 같아요.
더 힘들더라구요.그러나 너무 걱정마세요.새생명이라는 것이 무척 강인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임신 전에 평소에 해오던 일이면 괜찮답니다.갑자기 힘든 일을 해야만
걱정인 거지요. 철분제 복용하고,마음을 편히 가지면 될 것 같아요.
초기에는 안정이최곤데 걱정하지마세요 울아들은 8개월만에 1.72키로로 태어났는데 지금은 아주건강하게 잘크고있습니다 잘 아프지도않네요ㅋㅋ 인스턴트 드시지말고 골고루 많이 드시게하시구요 먹고싶은거 안사다주면 계속 갈굼당해요ㅠㅠ 너무 피곤하면 안되니 일을 그만 두시는게좋은데 참 그게 힘들죠 간호사도 힘든직업인데 집에서라도 잘해주세요
원래 임신 하면 앉아 있다가 일어서거나 하면 빈혈증상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제 와이프도 이제 6개월차에 막접어들었는데... 어제 초음파보니 딸인거 같더라구요...
일단 아내분 편하게 해주시고요..크게 걱정하지마세요..
쫌 지나시면 지금 저처럼 아내배위에 손올렸을때 태동도 느끼며 같이 신기해할 날이 올꺼예용^^
제 와이프도 이제 6개월차에 막접어들었는데... 어제 초음파보니 딸인거 같더라구요...
일단 아내분 편하게 해주시고요..크게 걱정하지마세요..
쫌 지나시면 지금 저처럼 아내배위에 손올렸을때 태동도 느끼며 같이 신기해할 날이 올꺼예용^^
철분제 좋은거 선물해주시구요 안정이 최곱니다....좋으시겠어요~아빠되시네~
별일 없을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양수나 여러가지문제로 인하여 심장소리 약하게 들릴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원래 임신초기엔 별의별 걱정이 다듭니다.
많이 걱정되신다면 자주 초음파검사를 하면 되겠지만
아기에게 좋지않으니 아내분 절대 안정 취하게하시고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세요.
저희 와이프도 이제 14주차인데 10주까지는 절대안정 취했구요.
이제 조금씩 운동도하고 많이 움직이기도합니다.
양수나 여러가지문제로 인하여 심장소리 약하게 들릴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원래 임신초기엔 별의별 걱정이 다듭니다.
많이 걱정되신다면 자주 초음파검사를 하면 되겠지만
아기에게 좋지않으니 아내분 절대 안정 취하게하시고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세요.
저희 와이프도 이제 14주차인데 10주까지는 절대안정 취했구요.
이제 조금씩 운동도하고 많이 움직이기도합니다.
정말 정말 별일 없을 겁니다.
지금은 모든게 불안하고 겁나고 하시겠지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니 염려 마세요
화이팅 하시고, 아내분에게 힘 많이 주세요.
지금은 모든게 불안하고 겁나고 하시겠지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니 염려 마세요
화이팅 하시고, 아내분에게 힘 많이 주세요.
임산부들이 임신 20주 되기전까진 철분제는 드시지 말라고 합니다. 20주 이상 된 후 종근당에서 나오는 액체형태 철분제를 드세요.
하여튼 병원들은 애들 심장소리 약하다는 소리는 꼭... 레파토리 인가?
우리 애들도 그런 소리 했었는데 요즘 뛰댕기는거 보면 심장 두개인가봐요..
엊그제 처제도 그소리 듣고 몇년전 친구도 병원에서 그런소리하고...
너무 걱정마세요.... 튼튼하게 태어날겁니다.
우리 애들도 그런 소리 했었는데 요즘 뛰댕기는거 보면 심장 두개인가봐요..
엊그제 처제도 그소리 듣고 몇년전 친구도 병원에서 그런소리하고...
너무 걱정마세요.... 튼튼하게 태어날겁니다.
윗 분 말씀에 절대공감 !!!!!!
그냥 병원가면 담배랑 술 끊으라고 하는 말이랑 거의 비슷한 레파토리 ~~~~
걍 철분제 보건소 가면 주거든요 - 나름 좋은거 줘요 (사면 디게 비쌈!!!)
아들 둘 키우는데 그소리 참 지겹게 들었어요
아주 강철 심장이예요 둘 다 초기때 그런말 다 들었어요 그러니까
Don't worry !!!!! ㅋㅋㅋ
그냥 병원가면 담배랑 술 끊으라고 하는 말이랑 거의 비슷한 레파토리 ~~~~
걍 철분제 보건소 가면 주거든요 - 나름 좋은거 줘요 (사면 디게 비쌈!!!)
아들 둘 키우는데 그소리 참 지겹게 들었어요
아주 강철 심장이예요 둘 다 초기때 그런말 다 들었어요 그러니까
Don't worry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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