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_^;;
- [경]린독[083]
- 조회 수 337
- 2009.08.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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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ㅋ..ㅋ;
제품을 용도는 고압의 배기가스를 이용해서, 흡기계통에 이 장치를 설치해서 흡기 효율을 높이는 제품이네요.
부가적으로 배기가스를 같이 흡입하게 되기때문에, EGR 같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의 역활도 같이 하는 것이구요.
지금 우리 스포티지에는 전혀 필요 없는 제품인것은 위에 다나와 있습니다^^;
요즘 디젤차량에는 기본적으로 터빈, EURO 환경규제에 의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즉 EGR 까지 다 장착되어 있답니다.
제가 보기엔 이 제품이 시장에 나오지 않고 사라진 이유중 하나가, 양산차 업체에 있어서 이미 개발된 시스템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인거 같구요.
이미 VGT 가변제어 터빈까지 나온 마당에, 이 배기가스로 흡기량을 정확하게 제어하기는 힘듭니다.
만약 그렇게 할려고 한다면, ECU에서 오는 신호를 받아서 솔레노이드벨브를 제어해서 저 장치에 들어가는
배기가스 유량을 조절한다음 공기량 + 연료분사량이 정확하게 일치해야 되는데...;
개발 목적과는 ㅋ..ㅋ 상당히 멀어지죠.
제 생각에는 일부 구형 NA 휘발유차랑 또는 브란자타입 디젤엔진에는 적용해도 될거 같은데,
배기가스 매니폴더에서 구멍뚫어서 배기가스를 땡겨 와야되는데..;쉽지 않죠..
이 비슷한 원리의 제품으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트펌프 류가 있겠네요.
결론. 뉴스포티지에는 공기흡입량을 늘려주는 터빈이 존재하고, 가변제어가 가능한 VGT 터빈이 있고,
배기가스의 온도를 떨어뜨려서 Nox발생량을 줄여주는 EGR 시스템과.
저 장치에 없는 인터쿨러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흡입되어진 공기가 터빈을 통과하면서 고압, 고온의 공기를
냉각해서 산소 밀도를 높여서 연소효율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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