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구 세차 번개 후기..
- [경]상큼태자
- 조회 수 370
- 2009.08.27. 08:18
||0||0우선 참석 인원은 : 할리맨 형님, 달료 광역장님, 묘령의 여인, 태자..
세차 번개 인디 세차 한 사람은 달료만 세차 하고 ... @.@..
광역장 말이 "형님 오늘도 일찍 갈거라예............................................................
아니.. 울 집 앞에 순두부보쌈 집이 있는디 거기서 한잔 할까? 그래서 달료는 차만 닦고 둘만의 대화를 CQCQ 날리면서
순두부 보쌈 집으로 향해 고고싱 했습니다..
무선 도중에 할리맨 형님 전화 와서 울 집앞으로 오셨고 파킹 한 다음 잔잔히 조촐하게 쐬주 잔을 기울이며..
살아가는 이야기, 가족 이야기, EBS교육방송, 동호회 이야기, 아이들 인성 교육, 다이 이야기, 등 4병 정도 마셔 가면서
무르 잊은 시간을 뒤로 하면서 할리맨 형님 대리분 기사 기다 리면서 열정이 깃든 스퐁이 차에 대한 다이 구경좀 하고
달료 하고 걸으면서 담배 한대를 물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술 한잔은 때론 일상의 지친 맘에 잠시 나마 활력소를 주는 것 같아 뜻 깊은 시간 이었네요..
오늘도 불타는 목요일 되시고 바라는 것 보다는 한발짝 다가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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