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2006년 3월20일 월요일 꽃의 향기가 가득한 제주방 출석부 ♣
- [전]흰둥이사랑
- 조회 수 261
- 2006.03.20. 07:11
♡ 꽃의 향기, 사랑의 향기 ♡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댓글
11
[서경]Wolf
[서경]수아아빠
[전]흰둥이사랑
[충]HalfWing™
[충]돈빠다
[경]적토마ⓞ③ⓞ
[경]LED 쭌
[경]작은등대[014]
[전]원터치[CB]
[경]소주한잔[038]
[경]랜드마스터_KG
08:13
2006.03.20.
2006.03.20.
08:37
2006.03.20.
2006.03.20.
08:56
2006.03.20.
2006.03.20.
08:57
2006.03.20.
2006.03.20.
09:00
2006.03.20.
2006.03.20.
09:22
2006.03.20.
2006.03.20.
09:41
2006.03.20.
2006.03.20.
18:33
2006.03.20.
2006.03.20.
20:02
2006.03.20.
2006.03.20.
21:53
2006.03.20.
2006.03.20.
00:38
2006.03.21.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