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주도 항공권 구입 직전에서 ..
- [서경]수아아빠(인천)
- 조회 수 257
- 2005.09.02. 22:12
정말 왠지 떠나고 싶더군요.
그냥 멀리~~
이럴 때 티지몰고가면 스티커만 날아 올 것 같아 제주도를 선택했죠.
' 그래, 가자.. 이틀 쉰다그러고 가자..'
공항으로 차를 돌려서 가는데 전화벨...
번호를 보니 애엄마..
전화를 받으니 들려오는 아이의 소리..
" 아빠 빨리와~~"
" 음, 알았어 좀 있다가 갈께.."
" 아앙~~빨리와, 지금, 지금 빨리와.."
다시 집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그 곳으로..
그냥 멀리~~
이럴 때 티지몰고가면 스티커만 날아 올 것 같아 제주도를 선택했죠.
' 그래, 가자.. 이틀 쉰다그러고 가자..'
공항으로 차를 돌려서 가는데 전화벨...
번호를 보니 애엄마..
전화를 받으니 들려오는 아이의 소리..
" 아빠 빨리와~~"
" 음, 알았어 좀 있다가 갈께.."
" 아앙~~빨리와, 지금, 지금 빨리와.."
다시 집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그 곳으로..
댓글
버뜨..
제가 생각해도 그곳이 최-고인것 같아요- 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