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번개 이름이 노숙자냐고여??

ㅋㅋ

어제는.. 맛있는 통닭집에서. 닭을 튀겨서.. 포장해 가지고...

공원에가서... 신문지깔고.. 철푸덕 앉아서 먹었거던여.. ^^;;

주인없는 개도 옆에서 어슬렁 거리기에.. 먹다 남은 뻐다귀 던져 주면서..

노숙자 번개를 했답니다..

거기서 졸립다고 걍 누워버리면.. 정말 노숙자되는거죠.. ㅡㅡa


암튼.. 6명이 모여서.. 맛있게.. 통닭뜯으며.. 근처 슈퍼에서 소주, 사이다, 쥬스를 사다가 먹었네여..

아주 즐거웠답니다.. ^0^


P.S. 제가 자꾸 번개글을 올리는 이유 : 제주방 식구님들.. 어여 번개든 정모든 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