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울하고도 강남, 하고도 역삼동입니다..

아침부터 계속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올려면 오던지.. 올랑말랑.. 아주 기분 꿀꿀..

새벽에 수원은 비가 무지 오더만여.. 회사에 오니 비가 안오네여...

제주도는 어떤지여.. 물론 엎어지는 코 닿을 곳이지만. 옆 동네도 날씨가 다르니..

가끔 방송에 보면 뭐가 날아다닐만큼 바람이 세던데.. 다덜 잘 지내시져?

김소연 님 독도사랑 스티커 잘 갔는지도 궁금하네여... 내 친히 잘 전해 달라고 아저씨 바지가랭이 붙잡고 슈렉의 고양이 눈을 했는데..

제주도 분들 다덜 잘 지내시구여... 전국 정모에 가서 뵈려고 했는데 쉽지 않을 듯 싶네여...

제주도 수원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니까 뵐 기회가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