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1년 08월 23일 화요일 -가람대디의 재미없는 짧고 썰렁한 유머
- [서경]가람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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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3. 08:16
메뚜기와 하루살이의 결투
메뚜기가 길을 가다 어떤 하루살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이 좋지 않던 하루살이는 메뚜기한테 실컷 욕을 해댔다.......
그러자 열받은 메두기가 하루살이를 두들겨 패버렸다..
집으로 돌아간 하루살이는 형에게 복수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루살이 형은 자기부하 5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한테 갔다. ...
메뚜기를 중심으로 삥~ 둘러싼 뒤 결투를 신청했다.
헉!!! 1대5000이라니! 승리의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메뚜기가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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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미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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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ㅋㅋㅋㅋ 오랜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