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택시 구경났어?"편
- [전]허스키[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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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야기는 제이야기가 아니구요 들은 이야기임을 미리전해드립니다.
그냥 지나간일이고 지난간일이니만큼 재미삼아 넘기자는 그런의미로..
허스키 재미글에 태클은 여전히 정중히사양합니다.^^ㅋ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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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엊그제인가?..들은이야기죠..
겨울철이나 요즘같이 비많이오는날에 택시들 보험작업 한다라는글을 본것같아서요..
실제로 뒤에서누가 박아서 들어온택시중에 범퍼내릴때 까보면...브레이크등 선이 짤라져서 있는 차들이 들어온다네요..
조심하세요..특히 고가내려오는길 겨울철에.. 자기네들은 다내려갈때쯤 엔진브레이크로 걸고 내려가서 뚝! 멈춰버린다네요..
브레이크등도안들어오구요..따라가는차는 아죠 똥줄탈겁니다...미끌미끌 줄줄~ 내려가면서..
그리고 요즘에야 고의급정거 또는 블박단차량들이많아져서 그런일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어디선가 당하신분들이 계신다는군요.. 그런수법을 쓰는 사람들도있고요,,,
택시들의 고의급정거.. 뭐 물론 몇몇차들때문에 그렇습니다만 회원님들 대부분이 공감하실만한 부분일겁니다...
아는지인분앞에서..택시가 브레이크등도안들어오는데 엔진브레이크걸면서 속도를 줄였다가 갔다가 하더라 이겁니다..
눈치백단이 지인분.. 멀찌감찌 떨어져가는데 피해갈때쯤에 어떻게 들어오고 들어오고... 가다가 브레이크 꾹! 밟아버리고..
화나서크락션 신공을해주니까 또 차선중간에물고 멈추더라 이겁니다...
도저히 이제는 이건 더이상 아니지 싶더랍니다...
결국에 제껴서 창문열고 한마디했는데... 택시기사 멀뚱멀뚱 처다보더래요.. 그러더니 머라머라 중얼중얼대더래요..
너무 화가난 지인분은
"어. 거기딱 그대로 기다려"
해놓고..파킹넣어두고 내려서 대쉬보드 쿵쿵!!
"왜? 뒤에박아죠? 운전으로 벌어먹고 살면서 운전가지고 양아치처럼 장난질을해? 내려"
그러더니 택시기사분 손이 위로 훅! 올라가더랍니다..
"아나 쳐라 그러지말고 걍 내리라고.내가니 뒷방봐주느니 같이 싸우고 깽값물어줄텐게 내리라고.."
주위에택시분들은 먼죄임 ㅠㅠㅋㅋ
택시분들 다 처다보고 안가고 있더랍니다..ㅋㅋ
그래서 한마디했대요..ㅋㅋㅋㅋㅋ
뭐야 구경났어? 당신네들도 운전똑바로해 운전가지고 장난질하믄 이런꼴난께 알았냐고!
그냥 이런이야기가 있다고유 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태클은 정중히 사양할께유 ㅋㅋ
댓글 7
깻잎한장차이로 밀어줘야...지차선으로들어간다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