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세상 참...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294
- 2011.08.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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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도 아픈것이 거의 다 나았고 지민이도 잘 커주고 있고
집 문제도 다 마무리가 되서 이제 좀 숨 좀 쉬어야지~ 했는데...
어제는 갑자기 경찰이라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름 물어보며 맞냐고? 그렇다고... 차번호가 어떻게 되냐고...
왜 물어보냐고? 저도 계속 물어봤죠~
혹시라도 요즘 유행하는 신종사기인가... 해서 의심을 먼저 해봤습니다.
그럼 당신은 누구냐고~ 물어보니 어디 지구대 경위 누구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구대로 오라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일단 와서 얘기를 하자고...
점심 먹을라고 한 숟가락 뜰 찰라에 지구대로 다시 갔습니다.
사기는 아니고 진짜 거기에 계신 경위가 전화를 한거더라구요~! ㅡ.ㅡ
왜 오라고 했냐고...
그랬더니 대뜸 차 좀 볼 수 있냐고 묻더군요.
왜 그러냐고 계속 물었지만 설명은 안해주고 계속 자기 할 일만 합니다.
그래서 보라고 했죠~
보면서 이건뭐냐 저건뭐냐... 꼬치꼬치 캐묻더군요.
그러더니 나중에 얘기하기를 어느 지역에서 내 차가 CCTV에 찍혔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확인 좀 하려고 불렀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지금 CCTV를 다시 같이 보려고 하는데
에러가 나서 동작이 안되고 있다~ 어쩌구 저쩌구... 좀 기다려라~...
그래서 지구대에서 수십여분을 앉아있었습니다.
기분 참 더럽더군요!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르고...
그러다가 결국 CCTV 확인이 지금 안되서 정확한 얘기를 할 수 없다며 다음에 다시 연락할테니
그때 다시 와달라고 합니다!
참내... 이게 뭔 일이래요?!
경위가 얘기했던 날은 처갓집에가서 그날 거기에는 가지도 않았는데...
이거 참 이상합니다.
혹시라도 번호판이 복제가 된걸까요?
사무실까지 전화해서 저를 찾고... 사무실에서 전화와서 무슨 일이냐 묻고...
사람 참... 이상하게 됬습니다.
가득이나 요새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죽겠는데 아주 사람 돌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혹시 대전사시는 분들 중에 대화동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뉴스 같은거 보신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지난 토요일쯤이라고 얼추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아~ 이거 차량 번호판 복제되거나 이런거믄 번호판을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ㅡ.ㅡ
아~ 답답하네요!!
아침부터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눈만 뜨면 답답한 일의 연속이라... 어디가서 얘기할 곳도 없고... 으으으... ^^
암튼 저 요새 왜 이럴까요? ㅡ.ㅡ
추신 - 불토오라방!! 드뎌, 어제부터 보람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 ㅡ.ㅡ 올 해는 10일동안 단수여!! 아~ 겁네춰!!!
마눌도 아픈것이 거의 다 나았고 지민이도 잘 커주고 있고
집 문제도 다 마무리가 되서 이제 좀 숨 좀 쉬어야지~ 했는데...
어제는 갑자기 경찰이라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름 물어보며 맞냐고? 그렇다고... 차번호가 어떻게 되냐고...
왜 물어보냐고? 저도 계속 물어봤죠~
혹시라도 요즘 유행하는 신종사기인가... 해서 의심을 먼저 해봤습니다.
그럼 당신은 누구냐고~ 물어보니 어디 지구대 경위 누구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구대로 오라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일단 와서 얘기를 하자고...
점심 먹을라고 한 숟가락 뜰 찰라에 지구대로 다시 갔습니다.
사기는 아니고 진짜 거기에 계신 경위가 전화를 한거더라구요~! ㅡ.ㅡ
왜 오라고 했냐고...
그랬더니 대뜸 차 좀 볼 수 있냐고 묻더군요.
왜 그러냐고 계속 물었지만 설명은 안해주고 계속 자기 할 일만 합니다.
그래서 보라고 했죠~
보면서 이건뭐냐 저건뭐냐... 꼬치꼬치 캐묻더군요.
그러더니 나중에 얘기하기를 어느 지역에서 내 차가 CCTV에 찍혔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확인 좀 하려고 불렀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지금 CCTV를 다시 같이 보려고 하는데
에러가 나서 동작이 안되고 있다~ 어쩌구 저쩌구... 좀 기다려라~...
그래서 지구대에서 수십여분을 앉아있었습니다.
기분 참 더럽더군요!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르고...
그러다가 결국 CCTV 확인이 지금 안되서 정확한 얘기를 할 수 없다며 다음에 다시 연락할테니
그때 다시 와달라고 합니다!
참내... 이게 뭔 일이래요?!
경위가 얘기했던 날은 처갓집에가서 그날 거기에는 가지도 않았는데...
이거 참 이상합니다.
혹시라도 번호판이 복제가 된걸까요?
사무실까지 전화해서 저를 찾고... 사무실에서 전화와서 무슨 일이냐 묻고...
사람 참... 이상하게 됬습니다.
가득이나 요새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죽겠는데 아주 사람 돌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혹시 대전사시는 분들 중에 대화동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뉴스 같은거 보신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지난 토요일쯤이라고 얼추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아~ 이거 차량 번호판 복제되거나 이런거믄 번호판을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ㅡ.ㅡ
아~ 답답하네요!!
아침부터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눈만 뜨면 답답한 일의 연속이라... 어디가서 얘기할 곳도 없고... 으으으... ^^
암튼 저 요새 왜 이럴까요? ㅡ.ㅡ
추신 - 불토오라방!! 드뎌, 어제부터 보람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 ㅡ.ㅡ 올 해는 10일동안 단수여!! 아~ 겁네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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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2011.08.17.
2011.08.17.
저 같으면 안가요~
아무리 경찰이라고 해도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 가던가 말던가 하지~
그쪽 지구대 참 가관이네요
나중에 일처리 되면 그런식으로 일처리 하지말라고 혼 내주세요~
별일 없어야 할텐데...
아무리 경찰이라고 해도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 가던가 말던가 하지~
그쪽 지구대 참 가관이네요
나중에 일처리 되면 그런식으로 일처리 하지말라고 혼 내주세요~
별일 없어야 할텐데...
09:19
2011.08.17.
2011.08.17.
09:19
2011.08.17.
2011.08.17.
09:35
2011.08.17.
2011.08.17.
09:56
2011.08.17.
2011.08.17.
에효.. 힘내세요.. 형님.. 요즘 그런일이 많네요.. 이시키 번호판 번호 잘못봤나부죠.. CCTV화질 그지같자나요..
그러니깐 차가 다르니깐 딴소리만 하다가 보낸듯 한데요.. --;;;;
그러니깐 차가 다르니깐 딴소리만 하다가 보낸듯 한데요.. --;;;;
10:20
2011.08.17.
2011.08.17.
10:57
2011.08.17.
2011.08.17.
11:56
2011.08.17.
2011.08.17.
12:00
2011.08.17.
2011.08.17.
13:54
2011.08.17.
2011.08.17.
14:36
2011.08.17.
2011.08.17.
19:32
2011.08.17.
2011.08.17.
예~전에... 대딩때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참고인 조사때문에 서에 출두해달라고..
어린마음에 가서 이런저런 시간만 뺏기고... 또 부를수 있다 어쩌구 해서 그담부터는,
직접적으로 명학~하게 이유 제시를 안하면 직접 오라고 함....
굳이 경찰서까지 갈 이유가 없음... ㅋ
어린마음에 가서 이런저런 시간만 뺏기고... 또 부를수 있다 어쩌구 해서 그담부터는,
직접적으로 명학~하게 이유 제시를 안하면 직접 오라고 함....
굳이 경찰서까지 갈 이유가 없음... ㅋ
22:30
2011.08.17.
2011.08.17.
요즘 경찰들 겁이 없어...참나~~무개념이야...출두명령 했는데 안오면 공무집행 방해라고 할테지..
당장 충남 지방 경찰청 사이버 민원실로 가서 따지게..ㅎㅎ
당장 충남 지방 경찰청 사이버 민원실로 가서 따지게..ㅎㅎ
00:01
2011.08.18.
2011.08.18.
00:11
2011.08.18.
2011.08.18.
그 경찰분도 너무하시네요.. 아무것도 말 안해주고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