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가를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282
- 2011.08.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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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발이 아파서 지난주말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치료를 해야한다고해서
화요일부터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다행이 제가 수요일부터 휴가였던터라 마눌 옆에서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지민이는 장모님이 전담하시고 지윤이는 제가 하루 걸러서 병원에서 데리고 자고...
동생이 백업으로 지윤이를 봐주기도 하고...
이러면서 보내다보니 오늘은 일요일~ ㅡ.ㅡ
휴가는 월요일까지인데 월요일에 퇴원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상황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진짜 휴가를 병원에서 다 보내 버렸네요.
지금은 잠시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지윤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자야해서요~
아무튼 마눌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마눌도 마눌이지만 가장 안타까운 점은 역시
모유만 먹던 지민이가 모유를 먹지 못하고 한 30분씩 울다가 어쩔 수 없이 분유를 먹는다는거...
방학숙제로 어디어디를 다녀오라고 한 지윤이는 방학 내내 병원만 왔다갔다하고 아무데도 가질 못했다는거...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어제는 지윤이 데리고 씨너스가서 코난을 보고 왔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지윤이를 보니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ㅡ.ㅡ
엄마가 아프니 아이들이 더 고생입니다.
아무튼 또 알바를 해야겠습니다! ㅡ.ㅡ
휴가는 이렇게 끝나버리네요...
마눌이 발이 아파서 지난주말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치료를 해야한다고해서
화요일부터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다행이 제가 수요일부터 휴가였던터라 마눌 옆에서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지민이는 장모님이 전담하시고 지윤이는 제가 하루 걸러서 병원에서 데리고 자고...
동생이 백업으로 지윤이를 봐주기도 하고...
이러면서 보내다보니 오늘은 일요일~ ㅡ.ㅡ
휴가는 월요일까지인데 월요일에 퇴원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상황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진짜 휴가를 병원에서 다 보내 버렸네요.
지금은 잠시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지윤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자야해서요~
아무튼 마눌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마눌도 마눌이지만 가장 안타까운 점은 역시
모유만 먹던 지민이가 모유를 먹지 못하고 한 30분씩 울다가 어쩔 수 없이 분유를 먹는다는거...
방학숙제로 어디어디를 다녀오라고 한 지윤이는 방학 내내 병원만 왔다갔다하고 아무데도 가질 못했다는거...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어제는 지윤이 데리고 씨너스가서 코난을 보고 왔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지윤이를 보니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ㅡ.ㅡ
엄마가 아프니 아이들이 더 고생입니다.
아무튼 또 알바를 해야겠습니다! ㅡ.ㅡ
휴가는 이렇게 끝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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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이번주는 차를 놓고 형이랑 같이 와야 해서 오전에 일찍 출발했네요.. 형님 병원에 가봤어야 하는데.. ㅠㅠ
어제는 더위를 먹었나 완전 기운이 없어서 ㅠㅠ 죄송해유 ㅠㅠ
어제는 더위를 먹었나 완전 기운이 없어서 ㅠㅠ 죄송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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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은 많이 좋아지셨어요~~??빠른 쾌유를~~
야메님도 휴가기간에 고생하셨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