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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3일차..

비도 오고 심심해서 저녁에 청주 자룡 팀장과 동부팀 방문..

깜짝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수업 마치고 반갑게 환영해주신 물파스 광역장님..

성남서 충주까지 빛의 속도로 달려와 역시 환대해 주신 초코파이 동부 팀장님..

역시 섬에서 충주까지 한걸음에 와주신 박쥐님..

충주서 1차 막걸리에...파전에..빈대떡에..

2차 환상의 맛 대구뽈찜에 이슬이....

3차 당구 한게임으로 마무리...역시 오늘도 충주 파스형님의 염전 다마에 떡실신 하고 말았네요..ㅜㅜ

동부팀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며...

이번엔

둘이 먹다  한명  죽어도 모른다는 그 유명한 참새 치킨을 맛보러

천안 아산 호동냠냠 팀장한테 들러서 얼굴보고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비속을 뚫고 지대 전진으로 오창으로 복귀 했습니다..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고생한 자룡..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깜짝 방문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환대해주신 광역장님 이하 동부팀장님...그리고 천안 아산 호동냠냠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이제 오늘부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서 열씸히 일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p.s:참고로 사진은 어제 사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