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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를 심하게 다녀온 것 도 아닌데...
무쟈게 피곤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평소보다는 심했나요?! ^^
처갓집인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는 잘 몰랐는데 요새 왜 이렇게 장거리 운전을 하면 엉덩이가 아픈지... 으으으...

아무튼 처갓집가서 잘 쉬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떠나는 지민의 장거리 여행에서도 잘 견뎌주었구요~ ^^

대전으로 복귀하는데 금산쪽에 접어드니 비가 얼마나 많이 오던지~ 와... 식겁했습니다.

아무튼 바쁘게 주말을 좀 보냈네요. *^^*

꾸리꾸리한 월요일 아침, 힘내시고~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보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