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몇일전에 음주걸려서 취소되시고

가지고 계시던 베라크루즈를 팔았다...

그런데....

팔기 전날 나한테 전화해서

혹시 살 생각 없냐고 물어보신다.. 흠..

얼마에 파시기로 하셨냐고 했는데 2천3백..

근데 그가격으로 사가라하심...ㅡㅡ;;;; 2천백만원에 사오신 차를 2천3백에 사라니....

물론 2천3백도 엄청 싼 가격이긴하나.. 그래도 산가격을 아는데.. 쿨럭..

그래서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그냥 알아서 팔라고 했어요.. 음냐~~

산가격으로 판다그러면 생각좀 해봐야겠는데.. 직원인 저에게 2백만원이나 남기시려 하다니.

암튼 그담날 차는 누군가 가져가버리고....

그렇습니다...ㅠ.ㅠ;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