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우린 나중에 승용바꾸지 말자.
어제 동생차랑 바꿔온 다음 아침에 와이프님 출근시켜드리면서
날두 덥길래 충주댐 쪽으로 바람이나 좀 쬐고 가자고 했쥬.
댐 휴게소에 들려서 커피 한잔 때리고 가게 모셔다 드렸는데
도착한 후 내리면서 자세 높은 스퐁이보다 승용차가 좌석 더 불편 하다면서 걍 높은거 타자고 하더군요.
그럼 차 바꿔줄거냐 물어보니 10년후에 스퐁이 폐차 시키면 봐서 라고 하데유 ㅜ.ㅜ
앞으로 10년 더 타게 생겼네유.
내년에 아부지 살살 꼬셔서 다이너에서 K9가시라 하구 다이너 감아 올려했는데 포기해야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