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파스형님께서 엠보싱 작업을 충주댐에서 하신다기에,,

급하게 대청소 마무리짓고 충주댐으로 ㄱㄱ했네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파스형님과 초파형이 거의 다 해놓으셨더라고요

도와드리러 간건데 ,, 저는 그닥 한거없이 구경만 하다 온것 같네요,, 저주받은 손재주ㅡㅡ

작업할땐 모기도 많아서 많이 물리고 본드냄새에 나사못도 없어져서 한참찾고

이런저런것 때문에, 모두 힘들어 하셨는데 다하고나서 보니 참 이쁘네요 ㅎ 부럽다는 ㅠㅠ

간만에 서바님도 뵙고 좋았네요~

동부팀번개할때 자주하는 x보다 소 가서 소갈비살 맛있게 냠냠 밥두공기 꿀꺽 하고 왔습니다.

파스형님 잘 먹었습니다. 돈 세고 계실때 말씀드리면 햇갈리실까봐 다세시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잘먹었습니다" 도 못하고 왔네용 ㅠㅠ

오늘 많은것 배우고 왔네요, 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거겠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달만에 당구도 이겼으니 기분좋게 샤워하고 자야겠습니다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