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저녁 회사 여직원 돌잔치 참석할겸
점심때 맞춰 주문진 터미널 남직원한테 점심 사달라고 폴더형과 안전과 직원을 태우고 주문진 감..

점심먹기전 막간을 이용하여 짤짤이를 두세판 함...대략 천칠팔백원 잃음..폴더형은 잘 모르겠으나...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우리 버스들어오는 시간을 제외하고)....나, 폴더형, 주문진 터미널 직원, 안전과 직원...
네명이서 사무실앞 노상에서 짤짤이를 시작함...ㅡㅡ;

초반에 난 한 삼천몇백원 잃은듯....(직역해서 까는 한도금액은 시작할당시 천원 이었음).....그러나 중후반을 지날수록

내 주머니에는 천원자리와 만원짜리...손에는 동전들 수북해 졌고.... 잃은 사람들은 한도금액을 천오백원으로 올림
그와 반대로 폴더형의 주머니는 먼지가 나기시작했다...터미널 직원은 가불까지 하는 사태가 발생함...안전과 직원은      다행히 본전치기함.

아주 간만에 삼만 몇천원따서..담배돌리고 훼미리마트 천원짜리 아이스커피 돌림....결과적으로 돈 따나 마나임..ㅡㅡ;

참....오후 다섯시 사십분 정도인가....경포 폭포수 가려고 버스정류장앞 조형물을 돌아가던중 흰둥이 전면 RH LED
방향등전구 나간 차량 뒤 유리에 스포넷 스티커 발견...차번호는 모르겠고...그냥 오늘 하루는 그냥저냥 보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