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주말 근무자들 한테는 지대 부러우신 분들
잘 들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모든 경품은 충방에서 독식하시라 믿습니다.
퇴근 후 잠깐이라도 가볼까 고심 중이었는데 뭐가 일이 이케 생기는 지 어째 잠깐이라도 못갈듯한 쎄한 느낌이 드네요.
애는 갑자기 열이 38도까지 올라 밤새 못자구,
졸린 몸으로 출근하니 야간근무자는 1주일 야간산행으로 좀비가 되어있구,
지하실 천정 배관은 멀쩡하던게 터져서 내려앉아 있구,
오늘 어째 정신없이 보낼 듯 하네요.

다들 전정모서 화이팅 하시고 모든 것에서 1등 이길 바랍니다.

"충방불신 지옥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