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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 지금 상당히 불쾌하고 열받는데..
- [충]춤추는 가위손
- 조회 수 268
- 2010.05.13. 14:55
||0||0어떤 여자손님이 앞머리를 자르러 와서 기분좋게 앞머리 잘라주고...
계산하려는데...... 이분이 돈을 안내려고 하는겁니다...
"아 딴데서 앞머리 그냥 잘라주던데..... 돈 받아요?" 이러면서 인상을 팍 쓰는겁니다.....
순간 짜증이 확 밀려왔지만..... 흥분을 억누르고....
"고객님.. 그건 단골이시고 당담디자이너랑 안면이 있으시고 그러면 서비스로 해드릴수는 있죠.."
(난 이 손님 우리샾 왔었는지도 모르는 쌩판 모르는 얼굴임... .. 말이라도 이쁘게 하면 그냥 해주지..)
그랬더니 ..."아~ 기분 상당히 언짠네요.." 하면서 계산을 하는겁니다... 인상팍팍 쓰면서...
아니 무슨 밑도끝도 .없이 이런황당한 시츄레이션.. 참나 어이가 없어서......
이거 제가 잘못한것임?
계산하려는데...... 이분이 돈을 안내려고 하는겁니다...
"아 딴데서 앞머리 그냥 잘라주던데..... 돈 받아요?" 이러면서 인상을 팍 쓰는겁니다.....
순간 짜증이 확 밀려왔지만..... 흥분을 억누르고....
"고객님.. 그건 단골이시고 당담디자이너랑 안면이 있으시고 그러면 서비스로 해드릴수는 있죠.."
(난 이 손님 우리샾 왔었는지도 모르는 쌩판 모르는 얼굴임... .. 말이라도 이쁘게 하면 그냥 해주지..)
그랬더니 ..."아~ 기분 상당히 언짠네요.." 하면서 계산을 하는겁니다... 인상팍팍 쓰면서...
아니 무슨 밑도끝도 .없이 이런황당한 시츄레이션.. 참나 어이가 없어서......
이거 제가 잘못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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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
2010.05.13.
2010.05.13.
15:05
2010.05.13.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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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2010.05.13.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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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2010.05.13.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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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
2010.05.13.
2010.05.13.
푸헤헤헤.. 이런일 많이 겪었음..
그래봐야 또오는 잡것이 있고,
안오는잡것이 있음 --
하여간 말하나 좋게 해줘도,
끝까지 말하는거 개판인것들은
인간취급 해줄필요 없음.
그래봐야 또오는 잡것이 있고,
안오는잡것이 있음 --
하여간 말하나 좋게 해줘도,
끝까지 말하는거 개판인것들은
인간취급 해줄필요 없음.
15:48
2010.05.13.
2010.05.13.
15:50
2010.05.13.
2010.05.13.
16:02
2010.05.13.
2010.05.13.
그쵸..ㅠ 저상황은 진짜 완전 찌질한 행동이죠?
제가 융통성 없는 사람도 아니고....
단골들이나.. 아기머리 자르러온 애기엄마들은 그냥 같이 할때 서비스로 해줍니다...
그럼 막 그냥 받으라고 하는 손님들도 많음... 물론 안받죠.... ^^
그깟 몇천원에 서로 기분좋은 일인데..
근데 저사람은 머 밑도끝도 없이 그냥 해달라니.......참나.....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까는 진짜 열받았었음...... ㅡ.ㅡ;
제가 융통성 없는 사람도 아니고....
단골들이나.. 아기머리 자르러온 애기엄마들은 그냥 같이 할때 서비스로 해줍니다...
그럼 막 그냥 받으라고 하는 손님들도 많음... 물론 안받죠.... ^^
그깟 몇천원에 서로 기분좋은 일인데..
근데 저사람은 머 밑도끝도 없이 그냥 해달라니.......참나.....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까는 진짜 열받았었음...... ㅡ.ㅡ;
16:35
2010.05.13.
2010.05.13.
16:37
2010.05.13.
2010.05.13.
안경점도 대단한 손님들 많죠?
저희샾 바로옆에 안경점이라서 안경사들이 이야기해보면 진짜 대단하더군요..... ㅋㅋㅋ
구매한지 2년된 안경된 안경테가 부식되었다고 새걸로 교환해가는 사람도 있다던데.... ㅋㅋㅋㅋㅋ
저희샾 바로옆에 안경점이라서 안경사들이 이야기해보면 진짜 대단하더군요..... ㅋㅋㅋ
구매한지 2년된 안경된 안경테가 부식되었다고 새걸로 교환해가는 사람도 있다던데.... ㅋㅋㅋㅋㅋ
16:39
2010.05.13.
2010.05.13.
16:39
2010.05.13.
2010.05.13.
16:40
2010.05.13.
2010.05.13.
16:41
2010.05.13.
2010.05.13.
16:42
2010.05.13.
2010.05.13.
16:43
2010.05.13.
2010.05.13.
3000 원 카드라 더 웃기네요.....
근데 동네 미장원서는 카드 절대 안 긁게 돼요........
울애들은..파마하면 10 이 넘어가니 카드 긋지만.....
동네선 파마 35000원에 코팅 30000 원이라......65000 원 항상 현금......
근데 동네 미장원서는 카드 절대 안 긁게 돼요........
울애들은..파마하면 10 이 넘어가니 카드 긋지만.....
동네선 파마 35000원에 코팅 30000 원이라......65000 원 항상 현금......
17:00
2010.05.13.
2010.05.13.
17:02
2010.05.13.
2010.05.13.
17:13
2010.05.13.
2010.05.13.
17:17
2010.05.13.
2010.05.13.
![[강원]사람사랑](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40/896/008/8896940.jpg?20110823182416)
22:17
2010.05.13.
2010.05.13.
![[강원]T-가이](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73/873/008/8873373.jpg?20110914120718)
아놔~~ 그런 미친X~
장사하는 사람이라서 참는거지 딴데서 보면 한대 쥐어박고싶겠어요.. 킁킁..
일단 참고 나중에 또 오면. 귀신같이 잘라주고 돈받지마세요...쿨럭
장사하는 사람이라서 참는거지 딴데서 보면 한대 쥐어박고싶겠어요.. 킁킁..
일단 참고 나중에 또 오면. 귀신같이 잘라주고 돈받지마세요...쿨럭
23:18
2010.05.13.
2010.05.13.
지난 번에 양재 이마트 가니 왠 할머니가(상습적인가?)
굴비 20마리 사가 놓고는 맛없다고 환불해 달라고 1마리 갖고 왔더라구요.
맛없으면 1마리 먹어봤음 나머지 18-19마리를 갖고 와야 정상이죠.....
굴비 20마리 사가 놓고는 맛없다고 환불해 달라고 1마리 갖고 왔더라구요.
맛없으면 1마리 먹어봤음 나머지 18-19마리를 갖고 와야 정상이죠.....
23:46
2010.05.13.
2010.05.13.
03:06
2010.05.14.
2010.05.14.
정말 경우 없고 4가지 없는 손님이네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흥분하는 감정도 아깝습니다.....
별 이상한 사람들 다 있네요...소금이라도 뿌려야 할 듯.....
진정하시고.......그래도 좋은 손님들도 더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