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급성염좌~ ㅡ.ㅡ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249
- 2011.06.07. 12:15
||0||0어제 아침에 갑자기 허리가 아프더니...
하루종일 집안을 기어다녔습니다. ㅡ.ㅡ
세상에 이렇게 허리가 아파보기는 2번째네요~!
어찌나 아프던지 괜히 마눌과 지윤이한테 짜증만 부리고...
오늘 아침에 간신히 출근은 했습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은 내가 아프다고 하면 믿어주질 않아요~
그래서 괜한 의심사기 싫어서 진짜 기어서 출근했습니다.
80살 먹은 노인마냥 꾸부정하게 걸어댕기는데 관심없는 회사 사람들...
앞에 앉은 여직원이 그나마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더군요.
걍~ 외근 나간다고 하고 나와서 병원갔더니 급성염좌라고 하네요~!
뭐~ 허리 인대가 늘어났다는 얘기지요~!
물리치료 받고 지금 집에 왔습니다.
도저히 서있질 못하겠어서~
걍~ 온김에 점심 먹고 중리동 사무실가서 있다가 퇴근을 해야겠네요.
아~ 정말 정말 허리가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지민이가 우는데 가서 안아주지도 못하고...
아빠는!!!! 남편은!!!!
절대 아프면 안됩니다~!!!
나도 나지만 가족들이 더 힘들 수 있다는 걸 새삼 더 느꼈습니다.
아이고~ 허리야... ㅡ.ㅡ
하루종일 집안을 기어다녔습니다. ㅡ.ㅡ
세상에 이렇게 허리가 아파보기는 2번째네요~!
어찌나 아프던지 괜히 마눌과 지윤이한테 짜증만 부리고...
오늘 아침에 간신히 출근은 했습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은 내가 아프다고 하면 믿어주질 않아요~
그래서 괜한 의심사기 싫어서 진짜 기어서 출근했습니다.
80살 먹은 노인마냥 꾸부정하게 걸어댕기는데 관심없는 회사 사람들...
앞에 앉은 여직원이 그나마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더군요.
걍~ 외근 나간다고 하고 나와서 병원갔더니 급성염좌라고 하네요~!
뭐~ 허리 인대가 늘어났다는 얘기지요~!
물리치료 받고 지금 집에 왔습니다.
도저히 서있질 못하겠어서~
걍~ 온김에 점심 먹고 중리동 사무실가서 있다가 퇴근을 해야겠네요.
아~ 정말 정말 허리가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지민이가 우는데 가서 안아주지도 못하고...
아빠는!!!! 남편은!!!!
절대 아프면 안됩니다~!!!
나도 나지만 가족들이 더 힘들 수 있다는 걸 새삼 더 느꼈습니다.
아이고~ 허리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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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허리가 생명이야..병원 가서 물리치료 잘 받고..평상시 넘 무리하지 말구..
집에서 팔굽혀 펴기 30~50개씩만 꾸준히 해봐..허리에 많은 도움이 될듯..근데 절대 무리해서 하지는 말고..
서서히 갯수를 올려가봐^^
집에서 팔굽혀 펴기 30~50개씩만 꾸준히 해봐..허리에 많은 도움이 될듯..근데 절대 무리해서 하지는 말고..
서서히 갯수를 올려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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