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시에 참석할라구....
담근무자도 안왔는데.. 막 퇴근을 하구.. 집에 와서.. 부랴부랴.. 준비 해서..
출발을~ ㅋ
박쥐랑 복어랑... 대산에 가는데... 첨에 기분 좋던.. 지윤이가.. 갑자기 저기압.. ㅜㅜ;
엄마가 보구 싶다나.... 집에 가구 싶다나.....
하여튼.. 그래서.. 스티커로.. 맘을 달래보기로~ ㅋ
긍데.. 이게 웬일.. 농협 하나로마트에는.. 스티커가 없다는.. 사실.. ㅜ.ㅜ;;
부랴부랴.. 서산 롯데마트로.. ㄱㄱㅆ~
약 10여분을.. 달리는데.. 옆을 보니.. 딸래미가 잠들었더라눈.. ㅋ
12시까지 주무신.. 우리 따님 덕분에.. 벙개에 지각을~ ㅋ
삼길포에 도착후... 올때까지.. 계속... 먹구 또 먹구.. 또먹구....
마시구... 했네요` ㅋ 특히 막걸리  그거 맛나더란.... ㅎㅎ
지윤이도 자구 일어나더니 기분이 좋았던지..
잘 놀구~ ㅋ
마무리 지을때쯤.... 마눌님이 시골집에 가서 쌀을 가져 오라구 해서.. 마지막 때빙은 못하구..
부랴부랴.. 시골집으로 갔네요~ ㅋ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가서 형님.. 농약 뿌리는거 도와주고.. 쌀 도정해서.. 집에 오니..
7시네요~ ㅋ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윤이도 간만에 즐겁게 노는 모습도 보구 기분 참 좋네요~ ㅋ
담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