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잼난 1박2일 강원여행(서방 아뒤도용으로 글남겨요^^)
- [서경]『인기강사』™
- 조회 수 230
- 2010.05.03. 14:28
||0||04/29 저녁 과외 패스로 시간이 생긴 서방과 모모마트 고고씽~~
술도사고 ,고기도사고 ,새우도사고,야채등등.....
집에와서 가서 바로 먹기좋게 야채 정리하고 고기재고....술등 이것저것정리하고......(이제 앞으로 이틀남았음 ㅋㅋ)
4/30 저녁시간에 어제 미리 예약해놓은 낼 먹을 김밥 (직접 쌓려고했으나 체력의 압박이...ㅠㅠ)챙겨다놓고 10개의 봉투에 각자 먹개 음료와 과자,사탕 챙겨주시고......서방과 제 옷가지등 짐도 챙기고......(이제 낼 출발~)
5/1 새벽 6시쯤 장군이 출현에 서방과 장구니는 좀더 재우고.......인짝은 일어나 짐 챙기고.....
7시에 정확히 사랑사랑님 조율되어 강원도로 출발~~
8시 좀 넘어 늑대랑,짝꿍 용미니,지랭이,....쿠커와 묘령의 아가씨 합류해 강원도로 고고씽~~
각자에게 나눠준 음료와 김밥 먹으며 경춘가도를 다렸더랬죠....달리기전 낙서도 살짝해주는 쎈스...^^
11시 30분쯤 속초 엑스포 공원에서 강원방 가이와,보드,베스킨빈스님,인디님 만나 맛난 생선찜도 먹으러가고....인근 김정일 별장도 구경하고 사진도 한장 찍고.....수학여행기분을 더낼까 펜션으로 갈까 고민하다 펜션으로 고고씽~~
펜션에 짐풀고 남자들 족구 게임하는거 구경하며 맥주도 한잔씩.....
(참 단테언니 협찬해주신 맥주도 잘 마셨습니다.....들려 가시지......그냥 가셨다 그래서 아쉬웠네요~)
오후 5시 30분.....이제 본격적으로 밥하고 찌게 끓이고 불피워서.......
고기굽고,새우굽고,야채굽고......소주도 한잔 ...맥주도한잔 .....중간에 아부지 뵈러 다녀온 사랑사람님도 함께...식사를....(두손 그득 회도 떠오시고......)
보드님이 손으로 잡아오셨다는 황어를 쿠커가 직접 회도 뜨고.......
배터질일 염려하며 저의 압박으로 연실 고기가 맛나다는 칭찬을해주신 빈스님 감사^^ㅋㅋ
9시 30분경 친구의 늦은 합류를 기둘렸는데 어진이네 가족까지 함께 나타나 써프라이즈 이벤트 해주시고.....(역시 잘모이는 격오지^^)
늦은시간까지 서로 잼난 수다 떨며 술잔도 기울이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10시 30분겸 어진이랑 동생 재울겸 머슴마들을 노래방으로 잠시 내몰기도하고 그전에 모를줄 알았겠지만 태호님 오셔서 낼 출근해야하는 빈스님과 인디님 모셔가시고......
1시경이나 되서 잠이든것 같네요^^
9시 기상~~
이리 저리 애덜 깨우고 언제나 착한 친구님 누나 몰래 저녁에 남아있던 설겆이도 말끔히 해놓고 모두 정리하고 나니 10시 30분.....
노을님,인디님,빈스님 다시오셔서 같이 속초의 아바이 순대 말고 원조 유명한 순대국밥 집으로 고고씽~~~
맛나게 순대국밥 먹고 주차장에서 깨끗한 빈스님차랑 노을님차에 낙서 한번 더 해주시고......
양양 남대천으로 황어잡으러 출발~~
보드님의 말로만듣던 맨손 고기잡기 실력도 봐 주시고.....
격오지 남자들 바지걷고 들어간 끝에......
허걱.......
정말 잡았습니다.....두어 마리씩......
4시쯤 이제 다시 복귀를 위해 정열 하고 강원방 분들과 헤어질려는데 10대의 그룹주행이 아쉬워 강릉으로 고고씽해 대관령 옛길까지 함께 하신다고해서 1시간 가량 그룹주행도 해주시고....ㅋㅋㅋ
양떼목장 근처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여름을 기약하며 인사도하고^^
이제 복귀가 남았는데요.......
문막까지 고속도로 이용해서 무탈히 잘 넘어오고 문막에서 막힌다하여 빠져서는 여주에 들러 맛난 저녁 해결하고(오리바베큐맛난지요?)
늑대와 짝꿍 보내고 사랑님까지.....
나머지 차들은 다시 격오지로 그레이트와의 합류를 위해 출발~
뒷풀이는 인짝집에서 그레이트가 쏜 양장피와 아,낙찜에 간단히 소주1잔씩만 하시고 수다들 떨다 오늘 새벽에 저 몰래들 모두 가셨습니다 ㅋㅋㅋ
잠자리는 안불편했는지......
일단 격오지 식구들은 패스~~~아.....첨 같이 여행한 지랭군도 즐거웠는지 몰것네요.....
강원방 사랑사랑님: 출발부터 복귀까정 함께해서 잼났고요.....맛난 회도 쏘시고....여수까정 고생많으셨습니다..
가이군: 아침부터 일어나 격오지 식구들 맞으랴 고생하고 1박2일 쭉 ~함께 즐거웠네요
보드님:황어도 맛나고 잼난 놀이도 갈켜 주시고.....핸섬은??글쎄....굳 가이라고 해드릴께요^^
인디님:감기에 앓으시면서 참석하고 인짝표음 식 칭찬도 해주시고 감사~~
빈스님:큰 덩치에 동생이란말이 조금(?)놀랐지만 ㅋㅋㅋㅋ즐거웠지요??
단테님:못뵈서 아숩습니다ㅠㅠ
노을님:순대국 넘 맛나게 먹었네요^^ 담엔 오래 같이 널아여~~ㅋㅋ
태호님:그날 뵙지는 못했지만 오셨었다고....담엔 고만 팅기고 살짝 참석해주세요^^
꽉 찬 1박2일 여러 분들 덕택에 즐거웠습니다....
인짝과 강사는 오랫만에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은시간 좋은 추억 될껏 같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격오지 식구들 강원방 가족분들 사랑합니다~~~~^^
술도사고 ,고기도사고 ,새우도사고,야채등등.....
집에와서 가서 바로 먹기좋게 야채 정리하고 고기재고....술등 이것저것정리하고......(이제 앞으로 이틀남았음 ㅋㅋ)
4/30 저녁시간에 어제 미리 예약해놓은 낼 먹을 김밥 (직접 쌓려고했으나 체력의 압박이...ㅠㅠ)챙겨다놓고 10개의 봉투에 각자 먹개 음료와 과자,사탕 챙겨주시고......서방과 제 옷가지등 짐도 챙기고......(이제 낼 출발~)
5/1 새벽 6시쯤 장군이 출현에 서방과 장구니는 좀더 재우고.......인짝은 일어나 짐 챙기고.....
7시에 정확히 사랑사랑님 조율되어 강원도로 출발~~
8시 좀 넘어 늑대랑,짝꿍 용미니,지랭이,....쿠커와 묘령의 아가씨 합류해 강원도로 고고씽~~
각자에게 나눠준 음료와 김밥 먹으며 경춘가도를 다렸더랬죠....달리기전 낙서도 살짝해주는 쎈스...^^
11시 30분쯤 속초 엑스포 공원에서 강원방 가이와,보드,베스킨빈스님,인디님 만나 맛난 생선찜도 먹으러가고....인근 김정일 별장도 구경하고 사진도 한장 찍고.....수학여행기분을 더낼까 펜션으로 갈까 고민하다 펜션으로 고고씽~~
펜션에 짐풀고 남자들 족구 게임하는거 구경하며 맥주도 한잔씩.....
(참 단테언니 협찬해주신 맥주도 잘 마셨습니다.....들려 가시지......그냥 가셨다 그래서 아쉬웠네요~)
오후 5시 30분.....이제 본격적으로 밥하고 찌게 끓이고 불피워서.......
고기굽고,새우굽고,야채굽고......소주도 한잔 ...맥주도한잔 .....중간에 아부지 뵈러 다녀온 사랑사람님도 함께...식사를....(두손 그득 회도 떠오시고......)
보드님이 손으로 잡아오셨다는 황어를 쿠커가 직접 회도 뜨고.......
배터질일 염려하며 저의 압박으로 연실 고기가 맛나다는 칭찬을해주신 빈스님 감사^^ㅋㅋ
9시 30분경 친구의 늦은 합류를 기둘렸는데 어진이네 가족까지 함께 나타나 써프라이즈 이벤트 해주시고.....(역시 잘모이는 격오지^^)
늦은시간까지 서로 잼난 수다 떨며 술잔도 기울이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10시 30분겸 어진이랑 동생 재울겸 머슴마들을 노래방으로 잠시 내몰기도하고 그전에 모를줄 알았겠지만 태호님 오셔서 낼 출근해야하는 빈스님과 인디님 모셔가시고......
1시경이나 되서 잠이든것 같네요^^
9시 기상~~
이리 저리 애덜 깨우고 언제나 착한 친구님 누나 몰래 저녁에 남아있던 설겆이도 말끔히 해놓고 모두 정리하고 나니 10시 30분.....
노을님,인디님,빈스님 다시오셔서 같이 속초의 아바이 순대 말고 원조 유명한 순대국밥 집으로 고고씽~~~
맛나게 순대국밥 먹고 주차장에서 깨끗한 빈스님차랑 노을님차에 낙서 한번 더 해주시고......
양양 남대천으로 황어잡으러 출발~~
보드님의 말로만듣던 맨손 고기잡기 실력도 봐 주시고.....
격오지 남자들 바지걷고 들어간 끝에......
허걱.......
정말 잡았습니다.....두어 마리씩......
4시쯤 이제 다시 복귀를 위해 정열 하고 강원방 분들과 헤어질려는데 10대의 그룹주행이 아쉬워 강릉으로 고고씽해 대관령 옛길까지 함께 하신다고해서 1시간 가량 그룹주행도 해주시고....ㅋㅋㅋ
양떼목장 근처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여름을 기약하며 인사도하고^^
이제 복귀가 남았는데요.......
문막까지 고속도로 이용해서 무탈히 잘 넘어오고 문막에서 막힌다하여 빠져서는 여주에 들러 맛난 저녁 해결하고(오리바베큐맛난지요?)
늑대와 짝꿍 보내고 사랑님까지.....
나머지 차들은 다시 격오지로 그레이트와의 합류를 위해 출발~
뒷풀이는 인짝집에서 그레이트가 쏜 양장피와 아,낙찜에 간단히 소주1잔씩만 하시고 수다들 떨다 오늘 새벽에 저 몰래들 모두 가셨습니다 ㅋㅋㅋ
잠자리는 안불편했는지......
일단 격오지 식구들은 패스~~~아.....첨 같이 여행한 지랭군도 즐거웠는지 몰것네요.....
강원방 사랑사랑님: 출발부터 복귀까정 함께해서 잼났고요.....맛난 회도 쏘시고....여수까정 고생많으셨습니다..
가이군: 아침부터 일어나 격오지 식구들 맞으랴 고생하고 1박2일 쭉 ~함께 즐거웠네요
보드님:황어도 맛나고 잼난 놀이도 갈켜 주시고.....핸섬은??글쎄....굳 가이라고 해드릴께요^^
인디님:감기에 앓으시면서 참석하고 인짝표음 식 칭찬도 해주시고 감사~~
빈스님:큰 덩치에 동생이란말이 조금(?)놀랐지만 ㅋㅋㅋㅋ즐거웠지요??
단테님:못뵈서 아숩습니다ㅠㅠ
노을님:순대국 넘 맛나게 먹었네요^^ 담엔 오래 같이 널아여~~ㅋㅋ
태호님:그날 뵙지는 못했지만 오셨었다고....담엔 고만 팅기고 살짝 참석해주세요^^
꽉 찬 1박2일 여러 분들 덕택에 즐거웠습니다....
인짝과 강사는 오랫만에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은시간 좋은 추억 될껏 같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격오지 식구들 강원방 가족분들 사랑합니다~~~~^^
댓글
18
[강원]사람사랑
[서경]팬케이크™
[강원]사람사랑
[충.서경]어진아빠[당진]
[서경]지랭
[강원]사람사랑
[강원]김태호
[서경]『인기강사』™
[서경]용미니
[서경]『인기강사』™
[서경]『인기강사』™
[충.서경]어진아빠[당진]
[충.서경]어진아빠[당진]
[강원]T-가이
[서경]『인기강사』™
[충.서경]어진아빠[당진]
[서경]지랭
[서경]지랭
14:38
2010.05.03.
2010.05.03.
14:41
2010.05.03.
2010.05.03.
14:41
2010.05.03.
2010.05.03.
나...후기다 썻는데.............지우고 안올렸음..........푸하하 내글은 말인지 망아진지 모르겠음..-_-
서론 본론 결론이 없다는.........
암튼 너무 잼있었어효.....수고하셨세효~
서론 본론 결론이 없다는.........
암튼 너무 잼있었어효.....수고하셨세효~
14:43
2010.05.03.
2010.05.03.
14:46
2010.05.03.
2010.05.03.
14:47
2010.05.03.
2010.05.03.
14:53
2010.05.03.
2010.05.03.
14:53
2010.05.03.
2010.05.03.
15:21
2010.05.03.
2010.05.03.
15:43
2010.05.03.
2010.05.03.
15:43
2010.05.03.
2010.05.03.
16:26
2010.05.03.
2010.05.03.
16:26
2010.05.03.
2010.05.03.
19:54
2010.05.03.
2010.05.03.
20:12
2010.05.03.
2010.05.03.
20:42
2010.05.03.
2010.05.03.
20:55
2010.05.03.
2010.05.03.
23:26
2010.05.03.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