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성공하세요~~저도 지금껏(?)살면서 제일잘한게 금염한거 같아요~

금연 성공하세요. 전 6개월만에 실패 ㅜ.ㅜ
여담으로 몇년전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 본 글 중에서 신혼의 남편이 쓴 글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술 담대 중에 담배말고 차라리 술을 끓으라는 글이었습니다.
이유는 술먹으면 인사불성으로 길에서 사고 등으로 객사할 경우가 있어 언제 과부가 될 지 모르지만
담배는 언제 폐암으로 죽을지 예상 할 수 있어 추후를 준비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네요.
그 글을 보고 저같은 사람이 또 있었다는 행복감(?)이...
전 술 끊은지 13년째.

왜 끊을려고 하는지 확실한 이유 10개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안그럼....

3개월을 못가유~~~~~~~

술, 담배 둘다 끊는게 좋지만...

암튼... 둘다 과하면 안좋아요...

담배가... 술보다는 사람이 실수를 덜한다는 장점은 있지만...(술에비해...)

담배는... 연기로 인한... 본인 및 주변사람들에게도.. (특히나 아이있는 가정은 더...)

피해는 준다는데 그 중요성이 있죠...


아쉬울꺼없는 이주일이 왜 죽기전에 담배끊으라고 했는지 기억하시죠?

담배는... 조금씩 조금씩.. 생명을 갉아먹습니다.

다 죽을때나 되야 ... (의사들이 손쓸수없는... ) 증상이 나오기때문에...

물론 술도... 간 다 망가져서 죽을때나 되야.. 증상이 나온다는....


암튼.. 둘다 끊는게 좋구요.. 둘다 중독성있으니 중독되지 않을만큼만... 즐기는게~~~ ^^

난 하루 안펴본게 최고 기록이라는......물론 끊을라고 안핀건 아니고~~ ㅋ

아후.. 저도 끊어야 되는뎅..하루를 못넘기니 원..

전 한달째 ㅋㅋㅋ 아직 괜찮음

음
절대 있을수없는일
ㅋㅋㅋ
금연 나빠요

전자담배라도 ^^

끙 ;;; 오로지 정신력 싸움인데 ;;; 끙 ;;



아흐 ;;;;;; 또 한개피 -_-

그냥 참으시면 됩니다.........이건 누구나 다 알죠...ㅋㅋ
저 담배끊은지 1년하고 5개월이 지낫습니다....
금연초....전자담배.....다 부질없는거 아시죠.........

저는 이제 다음달 2일이면 금연 4개월 되어 가네요..
솔직히 지금도 가끔 담배 냄새 맡으면 아직 좋아요..
근데 밀폐된 공간에서(흡연실)에 있으면 죽을 맛이죠..냄새가 옷에 금방 베서 싫어요..
회사 동료가 밥먹고 흡연실 가서 피는데..
따라가 줘야지요..가끔이지만..


술 많이 먹을때 가끔 생각나는데...아직까진 그럭 저럭 참을만 하네요..

술을 안 먹을수도 없고..정말 술만 안먹으면 담배 생각은 절대 안날듯..ㅋ

만두님..꼭..반드시..기필코..금연하시기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뚜껑한번 열고 닫아서.. 끊었습니다만..

그나마..건강하실때..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금연하시면..옷갈아입을때..옷에..담배냄새 않나고 좋아유...^^

2004년 월드컵 4강기념 금연... ( 타이틀은 그런데 실제로는 의사가 더이상 술마시고 담배피면 죽는다길래..ㅡ.ㅡ)

금연 7년째~

아직도 담배연기 냄새맡으면 좋기는 하지만.. 피우면 바로 후회할꺼라는거 알기때문에 ㅎㅎ...

나중에 더 나이먹고 걍 길거리 핀 대마풀이나 뜯어필예정... ㅎㅎ 담배는 백해무익... 대마는 걍 심신안정이라고 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