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엇그제 옥션에서 바지를 샀다.....
- [강원]T-가이
- 조회 수 191
- 2010.04.14. 17:55
||0||02개를 샀다...
입어봤다...
몇년만에 옷을 산건지 알수가 없다....
음.... 반팔 티셔츠에 비해 이번건 마음에 든다....
저렴하게 구입한것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거 같다...
오늘 당장입고 밖에 나가고 싶다....
그런데...
.
.
.
.
.
.
.
바지가 많이 길다...
뭐 대충 접어 입을 만한 길이가 아니다....
어머님... 왜 절 숏다리로 낳으신건가요..ㅠ.ㅠ;
바로 세탁소에 갖다주고 제단을 요청했다..
이 아저씨 내일이나 되야 된단다... 케켁..
입어봤다...
몇년만에 옷을 산건지 알수가 없다....
음.... 반팔 티셔츠에 비해 이번건 마음에 든다....
저렴하게 구입한것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거 같다...
오늘 당장입고 밖에 나가고 싶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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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많이 길다...
뭐 대충 접어 입을 만한 길이가 아니다....
어머님... 왜 절 숏다리로 낳으신건가요..ㅠ.ㅠ;
바로 세탁소에 갖다주고 제단을 요청했다..
이 아저씨 내일이나 되야 된단다... 케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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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
2010.04.14.
2010.04.14.
18:03
2010.04.14.
2010.04.14.
수선집은 대충 가격이 비슷해도...
원래 재단부터 배우신 분들은 잘 하구요.....
수선만 배워서 하시는 분들은 정말 못합니다. 동네 수선 가게가...세탁소 포함 5군데 있어도
다 못해서 이웃 단지로 가거든요......
원래 재단부터 배우신 분들은 잘 하구요.....
수선만 배워서 하시는 분들은 정말 못합니다. 동네 수선 가게가...세탁소 포함 5군데 있어도
다 못해서 이웃 단지로 가거든요......
18:04
2010.04.14.
2010.04.14.
18:17
2010.04.14.
2010.04.14.
18:31
2010.04.14.
2010.04.14.
18:32
2010.04.14.
2010.04.14.
18:32
2010.04.14.
2010.04.14.
19:42
2010.04.14.
2010.04.14.
19:51
2010.04.14.
2010.04.14.
21:37
2010.04.14.
2010.04.14.
22:36
2010.04.14.
2010.04.14.
23:17
2010.04.14.
2010.04.14.
08:23
2010.04.15.
2010.04.15.
뭔가가 부족한 2%가............하지만 키가 작은 사람들이 장수한대요......
용기를 가지세요......그러데 세탁소 가져가도 되나요? 옷도 세탁소 말고 잘 줄이는데로 가야 하는데
청바지 같음 밑단을 살려야 하고....하여튼 바지도 많이 자르면 모양이 이상해져요.....
아이고 나가야 하는데...리플 달다...... 늦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