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에 출근하는데 식겁..
- [충]춤추는 가위손
- 조회 수 152
- 2010.03.10. 14:46
||0||0길에 눈은 다 녹아서 맘 놓고 왔는데.........
한 반쯤 왔는데....... 차가 갑자기.. 엄청난 진동과..... 꿀럭꿀럭....... 난리 지랄이 난겁니다......
진짜 장난 아니었음..... 차 어디 절단난줄 알았음.. 정말 깜짝놀랬음......ㅠㅠ
제가 국도로 다니는데 갓길도 없고 그냥 어쩔수 없이 그 상태로 꼐속 갔죠... 무슨 말타는줄 알았음.....ㅎㅎ
차는 직진으로 잘 가더라구요.. 타이어는 이상무..
엔진소리도 괜찬고... 엔진이상무..
한참 가다가 갓길나와서 세우고 하체를 살펴봤죠......
헐... 뒷바퀴하고 흙받이사이에 엄청난 얼음이.. 완전 돌맹이같은 얼음임..
그게 낑겨서 난리법석을 친것임.. 넘 딱딱해서 빠지지도 안음... 손바닥 다 까져가면서 빼고 출근했네요..ㅠ
생각해보니 어제 어설프게 녹아있던 눈들이 새벽에 완전히 딱딱하게 얼어버린것;;
눈오고 담날 차 운행할땐 하체쪽눈도 꼭 치워주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달리면 다 떨어질줄 알았는데 그깟얼음하나에 차가 그난리가 나다니..;
한 반쯤 왔는데....... 차가 갑자기.. 엄청난 진동과..... 꿀럭꿀럭....... 난리 지랄이 난겁니다......
진짜 장난 아니었음..... 차 어디 절단난줄 알았음.. 정말 깜짝놀랬음......ㅠㅠ
제가 국도로 다니는데 갓길도 없고 그냥 어쩔수 없이 그 상태로 꼐속 갔죠... 무슨 말타는줄 알았음.....ㅎㅎ
차는 직진으로 잘 가더라구요.. 타이어는 이상무..
엔진소리도 괜찬고... 엔진이상무..
한참 가다가 갓길나와서 세우고 하체를 살펴봤죠......
헐... 뒷바퀴하고 흙받이사이에 엄청난 얼음이.. 완전 돌맹이같은 얼음임..
그게 낑겨서 난리법석을 친것임.. 넘 딱딱해서 빠지지도 안음... 손바닥 다 까져가면서 빼고 출근했네요..ㅠ
생각해보니 어제 어설프게 녹아있던 눈들이 새벽에 완전히 딱딱하게 얼어버린것;;
눈오고 담날 차 운행할땐 하체쪽눈도 꼭 치워주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달리면 다 떨어질줄 알았는데 그깟얼음하나에 차가 그난리가 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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