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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치동 동부 센트레빌 지하 주차장서...........
핸폰으로 멀리 찍어서 좀 위용이 안 나타나지만.......
에쿠스 460 포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던데요........


울오빠(외삼촌)가 에쿠스 신형 380 타는데,멋지다 했더니
460 앞에는 명함도 못 내밀어 봅니다.......



에궁, 에쿠스 380만 타도,음식점에 가면
주차맨의 인사가 달라진답니다.....

하여튼 부러웠네요.....뭐 제 차 뒤에 벤츠S600도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려다가, 주차 초소 경비원이 뻔히 바라보는 자리라 패쑤...



2억 넘는다는 벤츠 600인데, 지금 생각하니
경비원이 보건말건 찍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담에 가면 기필코 찍어 보렵니다.......

벤츠 600도 포스가 장난이 아닌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