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오전에 파마하러 갔더니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359
- 2010.02.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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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와글와글
3시간30분을 투자하여 파마하고 코팅하고.............
원장하고 직원이 둘인데, 월,화에 한 명씩 쉬더라구요.
그래서 더더더 바쁜 듯..........
●그냥 동네 미용실인데, 원장이 손이 빠르고
나름 괜찮아서 다니는데요.........
미용실도 3D업종이란 생각이 드네요.......
약품 만지고, 자르고 말고 샴푸하고...........
그냥 평범한 파마 35000 냥,코팅은 40000 냥인데
파마랑 같이 해서 30000 냥, 65000 냥 내고
머리가 쌈박하게 되니 기분 좋네요.........
참,커트,드라이는 만 원입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 해도
가위손님도 무척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 있다보니 마구마구 졸았네요......
피곤하다기보단 파마하면 꼭 졸음이 와요....
파마하면서 조는 사람은 아마 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커피 2잔 마시고,잡지책 5-6권 독파하고
오랜만에 파마를 해서 흐믓하게 왔네요....원래 파마는 1,5달 - 2달
사이에 하는데...중간에 1번 커트하고.........
겨울이라 주구장창 모자를 눌러 쓰고 다녔더니
3개월만에 하는 파마였습니다........
●그래두, 원장 언니에게는 돌 복숭아팩 4알 갖다주고
보조 언니에게는 3000 냥 쥐어 줍니다. 그냥 동네라
크게 줄 능력은 안 되고........고맙다는 성의 표시로..........
안 주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에...........
●미용실에 가니 가위손님 생각이 나더라는 것...
가위손님도 가게를 하나 차리셔야 할텐데......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명절 앞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와글와글
3시간30분을 투자하여 파마하고 코팅하고.............
원장하고 직원이 둘인데, 월,화에 한 명씩 쉬더라구요.
그래서 더더더 바쁜 듯..........
●그냥 동네 미용실인데, 원장이 손이 빠르고
나름 괜찮아서 다니는데요.........
미용실도 3D업종이란 생각이 드네요.......
약품 만지고, 자르고 말고 샴푸하고...........
그냥 평범한 파마 35000 냥,코팅은 40000 냥인데
파마랑 같이 해서 30000 냥, 65000 냥 내고
머리가 쌈박하게 되니 기분 좋네요.........
참,커트,드라이는 만 원입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 해도
가위손님도 무척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 있다보니 마구마구 졸았네요......
피곤하다기보단 파마하면 꼭 졸음이 와요....
파마하면서 조는 사람은 아마 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커피 2잔 마시고,잡지책 5-6권 독파하고
오랜만에 파마를 해서 흐믓하게 왔네요....원래 파마는 1,5달 - 2달
사이에 하는데...중간에 1번 커트하고.........
겨울이라 주구장창 모자를 눌러 쓰고 다녔더니
3개월만에 하는 파마였습니다........
●그래두, 원장 언니에게는 돌 복숭아팩 4알 갖다주고
보조 언니에게는 3000 냥 쥐어 줍니다. 그냥 동네라
크게 줄 능력은 안 되고........고맙다는 성의 표시로..........
안 주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에...........
●미용실에 가니 가위손님 생각이 나더라는 것...
가위손님도 가게를 하나 차리셔야 할텐데......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4
[강원]김태호
[서경]팬케이크™
[충]춤추는 가위손
[충]춤추는 가위손
10:07
2010.02.09.
2010.02.09.
10:57
2010.02.09.
2010.02.09.
아~ 머리는 제가 진짜 기똥차게 잘하는데...... 푸하하``
제손님은 20개 중후반~30대초반 여자손님이 많습니다....
직업은 선생님이 진짜 많음.. 나도 깜짝 놀랬음.. 교직에 있는분들이 넘 많아서....ㅋㅋ
요즘 선생님들은 넘 세련되서 옛날같이 않음... 옷도 한결같이 명품만 입는분도 봤습니다..
근데 샾 하나 꾸려간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지금 요거하나 관리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제손님은 20개 중후반~30대초반 여자손님이 많습니다....
직업은 선생님이 진짜 많음.. 나도 깜짝 놀랬음.. 교직에 있는분들이 넘 많아서....ㅋㅋ
요즘 선생님들은 넘 세련되서 옛날같이 않음... 옷도 한결같이 명품만 입는분도 봤습니다..
근데 샾 하나 꾸려간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지금 요거하나 관리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15:51
2010.02.09.
2010.02.09.
15:52
2010.02.09.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