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키장 할인카드들~~
- [강원]보드사랑
- 조회 수 432
- 2009.11.30. 13:03
||0||0리프트권·렌털비 30% 할인… 숙박비 최대 70% 할인되기도
6만원 주간권을 1만원에… 제휴 스키장 할인행사 풍성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겨울 카드사들은 대대적인 스키장 할인행사를 개최하는데, 새로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기존 회원이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키장에 갈 때는 반드시 신용카드를 챙기는 것이 좋다. 또 지갑 속 카드 브랜드에 따라 추가 할인 서비스가 있으므로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웬만한 카드면 유명 스키장 30% 할인
스키·스노보드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유명 스키장은 스키장 한 곳마다 카드 브랜드 3~4개가 동시에 비슷한 수준으로 할인 혜택을 준다. 따라서 웬만한 카드 한 장만 있어도 리프트권·렌털비 등을 30%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카드 한 장당 최대 4명까지 할인되므로 한 명이 한꺼번에 결제하면 동행한 사람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KB·삼성·현대·롯데·비씨카드 등이 이런 방식으로 스키장 6~7곳에서 할인 혜택을 준다.
강원도 평창의 보광 휘닉스파크는 신한·삼성·롯데카드 등을 들고 가면 리프트권과 렌털비가 25~35% 할인된다. 같은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는 삼성·롯데카드 등이 30%, 용평리조트는 KB·롯데카드 등이 30% 할인된다.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와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은 신한·KB·롯데카드 등 회원에게 리프트권·렌털비를 30% 깎아준다.
서울 강남에서 가까워 수도권의 당일치기 이용객들에게 인기인 경기 이천 소재 지산리조트는 신한·삼성·롯데카드가 25%, 남부권 최대 스키장인 전북의 무주리조트는 신한·KB·삼성카드 등이 20~40% 할인된다. 이외에도 강습료, 사우나 이용비 등도 10~30% 할인되므로 할인되는 스키장을 미리 확인하고 가면 좋다.
◆카드사별로 최고 50%까지 할인
카드사별 특화 이벤트를 활용하면 추가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비씨카드는 올겨울 휘닉스파크와 별도 제휴를 맺고 리프트권을 4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연다. 비씨카드의 생활·문화 멤버십 서비스인 '라운지'(Loun.G) 회원을 대상으로 백야리프트권은 40%, 심야백야리프트권은 30% 할인해 준다. 여기에 12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2000원을 추가 할인해주므로, 5만2000원짜리 백야리프트권은 3만원에, 6만2000원짜리 심야백야리프트권은 4만2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스키장 이용료뿐 아니라 숙박비도 최대 70%까지 할인해 주므로 1박 일정이라면 많은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휘닉스파크 콘도는 최대 70% 할인되며, 경기 포천의 베어스타운은 주중 60% 할인된다. 또 롯데월드·워커힐·대구타워 등 스케이트장에서도 입장권을 30~50%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는 '신한 하이원 레저카드'를 발급받고 처음 사용한 회원에게 하이원리조트 종일권 1매를 공짜로 준다. 이 카드는 주중 오전 리프트 무료 이용, 리프트권 상시 30% 할인, 무료 보험 가입 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다양한 혜택이 있다. 또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지산리조트·하이원리조트 등 7개 유명 스키장에서 신한카드의 광고물이 담긴 스키장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신한카드 홈페이지의 이벤트에 응모하면 다양한 경품을 주는 '올댓 스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경품은 넷북(20명), 리프트권(30명), 스파이용권(30명) 등이다.
롯데카드는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휘닉스파크에서 선착순 결제회원 6000명에게 심야·백야리프트권을 50% 할인해 주며, 렌털비 1만원 균일가, 장비보관 1시간 무료 등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엘리시안 강촌에서 매주 목요일은 '롯데카드 데이'로, 리프트권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는 각종 문화행사를 1만원에 이용하는 '만원의 서프라이즈' 행사를 스키장에도 적용, 강원도 횡성 소재 현대성우리조트와 원주의 오크밸리에서 6만원 내외의 주간권 등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광화문광장의 스노보드 쇼
현대카드는 스키장 할인 혜택에 더해 올겨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스노보드 쇼 '현대카드 슈퍼매치 Ⅸ(숫자 9): 스노보드 씨티점프'를 개최한다. 다음 달 11~12일 이틀간 열리는 행사를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높이 34m, 길이 100m의 대형 스노보드 점프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첫째 날(11일)은 스노보더와 스키 선수의 공연, 비보이 공연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12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 스노보더 8명이 상금을 놓고 각종 묘기를 펼칠 예정이다. 모든 행사의 관람은 무료다.
6만원 주간권을 1만원에… 제휴 스키장 할인행사 풍성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겨울 카드사들은 대대적인 스키장 할인행사를 개최하는데, 새로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기존 회원이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키장에 갈 때는 반드시 신용카드를 챙기는 것이 좋다. 또 지갑 속 카드 브랜드에 따라 추가 할인 서비스가 있으므로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웬만한 카드면 유명 스키장 30% 할인
스키·스노보드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유명 스키장은 스키장 한 곳마다 카드 브랜드 3~4개가 동시에 비슷한 수준으로 할인 혜택을 준다. 따라서 웬만한 카드 한 장만 있어도 리프트권·렌털비 등을 30%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카드 한 장당 최대 4명까지 할인되므로 한 명이 한꺼번에 결제하면 동행한 사람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KB·삼성·현대·롯데·비씨카드 등이 이런 방식으로 스키장 6~7곳에서 할인 혜택을 준다.
강원도 평창의 보광 휘닉스파크는 신한·삼성·롯데카드 등을 들고 가면 리프트권과 렌털비가 25~35% 할인된다. 같은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는 삼성·롯데카드 등이 30%, 용평리조트는 KB·롯데카드 등이 30% 할인된다.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와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은 신한·KB·롯데카드 등 회원에게 리프트권·렌털비를 30% 깎아준다.
서울 강남에서 가까워 수도권의 당일치기 이용객들에게 인기인 경기 이천 소재 지산리조트는 신한·삼성·롯데카드가 25%, 남부권 최대 스키장인 전북의 무주리조트는 신한·KB·삼성카드 등이 20~40% 할인된다. 이외에도 강습료, 사우나 이용비 등도 10~30% 할인되므로 할인되는 스키장을 미리 확인하고 가면 좋다.
◆카드사별로 최고 50%까지 할인
카드사별 특화 이벤트를 활용하면 추가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비씨카드는 올겨울 휘닉스파크와 별도 제휴를 맺고 리프트권을 4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연다. 비씨카드의 생활·문화 멤버십 서비스인 '라운지'(Loun.G) 회원을 대상으로 백야리프트권은 40%, 심야백야리프트권은 30% 할인해 준다. 여기에 12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2000원을 추가 할인해주므로, 5만2000원짜리 백야리프트권은 3만원에, 6만2000원짜리 심야백야리프트권은 4만2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스키장 이용료뿐 아니라 숙박비도 최대 70%까지 할인해 주므로 1박 일정이라면 많은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휘닉스파크 콘도는 최대 70% 할인되며, 경기 포천의 베어스타운은 주중 60% 할인된다. 또 롯데월드·워커힐·대구타워 등 스케이트장에서도 입장권을 30~50%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는 '신한 하이원 레저카드'를 발급받고 처음 사용한 회원에게 하이원리조트 종일권 1매를 공짜로 준다. 이 카드는 주중 오전 리프트 무료 이용, 리프트권 상시 30% 할인, 무료 보험 가입 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다양한 혜택이 있다. 또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지산리조트·하이원리조트 등 7개 유명 스키장에서 신한카드의 광고물이 담긴 스키장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신한카드 홈페이지의 이벤트에 응모하면 다양한 경품을 주는 '올댓 스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경품은 넷북(20명), 리프트권(30명), 스파이용권(30명) 등이다.
롯데카드는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휘닉스파크에서 선착순 결제회원 6000명에게 심야·백야리프트권을 50% 할인해 주며, 렌털비 1만원 균일가, 장비보관 1시간 무료 등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엘리시안 강촌에서 매주 목요일은 '롯데카드 데이'로, 리프트권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는 각종 문화행사를 1만원에 이용하는 '만원의 서프라이즈' 행사를 스키장에도 적용, 강원도 횡성 소재 현대성우리조트와 원주의 오크밸리에서 6만원 내외의 주간권 등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광화문광장의 스노보드 쇼
현대카드는 스키장 할인 혜택에 더해 올겨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스노보드 쇼 '현대카드 슈퍼매치 Ⅸ(숫자 9): 스노보드 씨티점프'를 개최한다. 다음 달 11~12일 이틀간 열리는 행사를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높이 34m, 길이 100m의 대형 스노보드 점프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첫째 날(11일)은 스노보더와 스키 선수의 공연, 비보이 공연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12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 스노보더 8명이 상금을 놓고 각종 묘기를 펼칠 예정이다. 모든 행사의 관람은 무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