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T-가이의 탐구생활 (오늘일과편)
- [강원]T-가이
- 조회 수 256
- 2009.10.19. 18:21
||0||0아~ 오늘 정말 너무 추운듯해요...
밖에 나가기가 싫어지는 하루예요...
잠깐 나갔다가 파마머리 완전 산발되고 말아요...
뜨끈한 국물한사발 먹고싶어 지네요...
빨리 들어가서 라면이라도 먹어야할듯 하지만...
저걸 다 먹으면 2키로는 찔꺼같아 두렵기까지해요...
하지만 너무 배가고파 점심때 먹다남은 두루치기가 머리속에서 멤돌아요...
어떻게든 과거로 돌아가고 먹다 남은걸 먹어치우고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요...
일주일안에 2키로를 빼보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지만 먹을께 앞에있으면 눈앞에서 사라질때까지 쳐먹어요...
그렇게 먹고 다음날 일어나면 우라질.. 2키로가 더쪘어요...
분명 체중계가 고장났을꺼라며 자신을 위안한후 출근을 해요...
출근후에는 어제 늦게까지 스타리그를 본탓인지 졸음이 몰려와요..
점심을 먹은 직후에 그 정점에 달해요..
머리를 어디든 갖다 대기만하면 오토메틱으로 눈꺼플은 블라인드 쳐져요...
정확히 10초후 레드썬에 걸려요...
신나게 사경을 헤매고 있으면 어김없이 농협에서 전화가와요...
'이런 쓰바...' 좀 오라네요..
나가려고 사무실을 나서는데 전화가와요..
아까 그 농협 직원이예요...
해결했으니 안와도 된데요...
입으로는 '아~ 진작에 해결하고 전화를하지... 뭐 그래..' 하며 짜증을 내요..
하지만 정확히 3초후 그.. 먼길을 안가도 된다는 얘기에 기쁨의 DANCE를 춰요...
오늘도 이쯤되니 퇴근시간이예요...
이상 여기까지 T-가이의 하루 탐구생활이였어요...
밖에 나가기가 싫어지는 하루예요...
잠깐 나갔다가 파마머리 완전 산발되고 말아요...
뜨끈한 국물한사발 먹고싶어 지네요...
빨리 들어가서 라면이라도 먹어야할듯 하지만...
저걸 다 먹으면 2키로는 찔꺼같아 두렵기까지해요...
하지만 너무 배가고파 점심때 먹다남은 두루치기가 머리속에서 멤돌아요...
어떻게든 과거로 돌아가고 먹다 남은걸 먹어치우고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요...
일주일안에 2키로를 빼보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지만 먹을께 앞에있으면 눈앞에서 사라질때까지 쳐먹어요...
그렇게 먹고 다음날 일어나면 우라질.. 2키로가 더쪘어요...
분명 체중계가 고장났을꺼라며 자신을 위안한후 출근을 해요...
출근후에는 어제 늦게까지 스타리그를 본탓인지 졸음이 몰려와요..
점심을 먹은 직후에 그 정점에 달해요..
머리를 어디든 갖다 대기만하면 오토메틱으로 눈꺼플은 블라인드 쳐져요...
정확히 10초후 레드썬에 걸려요...
신나게 사경을 헤매고 있으면 어김없이 농협에서 전화가와요...
'이런 쓰바...' 좀 오라네요..
나가려고 사무실을 나서는데 전화가와요..
아까 그 농협 직원이예요...
해결했으니 안와도 된데요...
입으로는 '아~ 진작에 해결하고 전화를하지... 뭐 그래..' 하며 짜증을 내요..
하지만 정확히 3초후 그.. 먼길을 안가도 된다는 얘기에 기쁨의 DANCE를 춰요...
오늘도 이쯤되니 퇴근시간이예요...
이상 여기까지 T-가이의 하루 탐구생활이였어요...
댓글
난 지난주에 필사적인 다이어트로 일주일간 2킬로 감량으로 75가 되었다........